외계인의 기술력을 갈아만든 LG롤러블폰...LG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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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2월27일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에 익스펜더블폰(expandable phone)이라는 이름의 디자인 특허를 낸 바 있다. 당시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이를 바탕으로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고,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19.11.20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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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는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확장 가능 전화”특허를 출원했다. 디자인 특허는 2 월 27 일에 등록되었고 11 월 15 일에 공개되었다. 특허의 개념은 장치를 옆으로 당기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두 배가된다는 것이다. 초기 단계의 개념이기 때문에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 렌즈와 센서의 위치를 표시하지 않았다. LG 전자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V50 ThinQ와 V50S ThinQ를 출시함으로써 듀얼 스크린 폼 팩터에 집중하고있다. 또한 접이식 전화기에 대한 새로운 폼 팩터 개념을 제시했다.
출처: businesskorea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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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스마트폰은 기기 양 측면을 당겨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측면 디스플레이 뒷면에 돌기를 넣어 액정이 톱니처럼 말리는 구조가 적용됐다.
측면의 디스플레이가 말린 상태로 내장돼 있다가 기기를 당기면 액정이 펴지면서 화면이 확장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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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선점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폴더블폰을 내놓을 계획이 없다"면서 "이미 선보인 롤러블 TV와 같이 곡선, 롤러블 디스플레이로 차별화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출처: asiatime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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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롤러블 TV도 내놓는 회사가 왜 (폴더블폰을) 못 만들겠느냐"면서도 "프리미엄 시장 변화를 이끌 만한 더 혁신적인 제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출시한 데 반해 탈착식 듀얼스크린을 적용한 폰을 내놓았다.
출처: hankyung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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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롤러블폰은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LG전자의 관련 특허 기술이 첫 공개됐을 때부터 시장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폼팩터(기기) 구조가 상소문을 펼치는 모습과 유사해, 누리꾼들 사이에는 이른바 ‘상소문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입소문을 탔다. 화면을 한쪽 또는 양쪽으로 잡아당겨 디스플레이를 확장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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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폴더블폰을 건너 뛰는 대신 한 단계 진화한 롤러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를 종이처럼 돌돌 말 수 있는 구조다. 평소에는 일반 스마트폰 크기지만 양 옆 혹은 한 쪽 끝을 잡아 늘리면 디스플레이가 쭉 늘어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난 2018년 미국특허청(USPTO)에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유럽연합 특허청(EUIPO)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에도 특허를 냈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