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 Vol2’의 한 장면.
지난 200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 Vol2’의 한 장면. 자신에게 총을 쏘고, 뱃속의 딸을 데려간 빌을 향한 복수를 위해 베아트릭스 키도(aka 블랙맘바, 브라이드)는 빌의 집에 들어간 순간, 숨이 멎는다. 한 눈에 봐도 자신의 딸이 분명한 아이가 장난감 총을 겨누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는 입으로 총소리를 내고, 그때 빌은 키도에게 총에 맞아 쓰러진 연기를 하라고 눈치를 준다. 죽음을 넘나든 엄마와 딸의 상봉은 그렇게 어딘가 웃긴 동시에 슬펐다. 그때 이 장면에서 키도의 딸 B.B를 연기한 배우를 기억하는지. 영화가 나온 지는 12년이 지났다. 그만큼 이 배우도 성장했다. 그녀의 이름은 펄라 하닌 자딘이다. ‘킬빌’에 출연했을 때는 7살이었다. 출처: 허빙턴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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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