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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유래 = '제프리 초서' 수녀와 수도사의 이야기

놀자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4. 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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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관한 초기의 언급은 15세기에 제프리 초서가 쓴 이야기인 〈수녀와 수도사의 이야기〉에 나온다.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3월 25일에서 4월 2일의 이 시기가 봄의 춘분과 관련이 깊고, 이 때가 고대로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A7%8C%EC%9A%B0%EC%A0%88

 

만우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글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2018년 4월 1일) 만우절(萬愚節)은 4월 1일로,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는 날이다. 절이나 공휴일은 아니지만 서양의 여러 지역에서 일종의 기념일로 여긴다. 전통적으로 몇몇 나라에서는 만우절 장난은 정오 이전에만 행하여지며 이후에는 장난임을 알린다. 이 때에 오후에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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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초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문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문학은 대체로 3기로 나뉜다. 제1기는 프랑스 문학을 라틴 문학과 함께 배워 그 영향을 받고 쓴 '프랑스 기'로 <공작 부인의 글> 등이 있다. 제2기는 단테· 조반니 보카치오 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 기'로 < 영예의 집 > <선녀 열전> 등이 있다. 제3기는 관찰의 눈과 기법이 뛰어난 시기로 그의 최대 걸작 《 캔터베리 이야기 》가 씌어졌다.  조반니 보카치오 의 《데카메론》이 이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

 

수녀와 수도사 이야기 

『캔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les) 『캔터베리 이야기』는 영웅대구(Heroic Couplet) 형식으로 1700행의 운문과 산문으로 된 2개의 이야기인 『멜리베우스의 이야기』(The Tale of Melibeus)와 『목사의 이야기』(The Parson's Tale)로 이루어져 있다. 캔터베리 사원을 참배하려는 29인의 순례 자들은 런던 교외의 태버드 여관(Tabard Inn)에서 머물게 된다. 여관 주인은 순례자 각자가 이야기 두 가지씩을 하게 해서 그 중 제일 잘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것을 제안한다. 순례에 참가한 사람들은 상인, 목수, 소작인, 제분업자, 선원, 집사, 욕탕의 여자, 속죄사, 소지주, 향사, 기사, 여자 수도원장, 수녀, 재판관, 잡화상 등으로, 이들은 당시 영국 사회의 거의 모 든 계급과 직업을 대변하고 있다. 나중에 가담한 성당참사회의원(canon)과 종자(Yeoman)을 합쳐 모두 31명의 순례자들이 등장하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모두 24편으로 『캔 터베리 이야기』는 미완성이다.

기사 이야기(Knight's Tale) 방앗간 주인 이야기(Miller's Tale) 장원 관리인 이야기(Reeve's Tale) 요리사 이야기(Cook's Tale) 변호사 이야기(Man of Law's Tale) 선원 이야기(Shipman's Tale) 여자 수도원장 이야기(Prioress's Tale) 기사 토파스 경 이야기(Tale of Sir Thopas) 수도사 이야기(Monk's Tale) 수녀원 사제 이야기(Nun's Priest's Tale) 의사 이야기(Physician's Tale) 속죄사 이야기(Pardoner's Tale) 바스의 여인네 이야기(Wife of Bath's Tale) 수도사 이야기(Friar's Tale) 법정 소환계 이야기(Summoner's Tale) 신학생 이야기(Clerk's Tale) 상인 이야기(Merchant's Tale) 기사의 종자 이야기(Squire's Tale) 소지주 자작농 이야기(Franklin's Tale) 수녀 이야기(Second Nun's Tale) 성당참사회의원 종자 이야기(Canon's Yeoman's Tale) 식료품 조달원 이야기(Manciple's Tale) 목사 이야기(Parson's Tale) 『캔터베리 이야기』는 이전의 문학작품과는 다른 그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소 재로 삼고 있다. 초서는 그의 만년 10년 동안 『캔터베리 이야기』를 집필했는데 작품을 통 해 중세의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을 둘러싼 사회제도와 문제점들을 해학적인 태도로 풀어내 고 있다. 초서의 작품은 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언어학적으로도 중세영어 연구의 표준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출처: http://contents.kocw.or.kr/contents4/document/lec/2013/Silla/SongWonmoon/2/06english.pdf

∨만우절에 관한 초기의 언급은 15세기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가 쓴 <캔터베리이야기> 가운데 ‘수녀와 수도사의 이야기 편에 나온다. 여기에 아주 우스꽝스러운 바보 두 명이 나온다. 초서는 글에서 잉글랜드의 왕 리처드 2세와 보헤미아의 앤 공주와의 약혼식이 3월이 지난 32일, 다시 말해서 5월 2일에 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 글을 읽은 사람은 이를 3월 32일, 다시 말해서 4월 1일로 착각하는 대목이 있다.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3월 25일에서 4월 2일의 이 시기가 봄의 춘분과 관련이 깊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 때가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만우절 전통이 프랑스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16세기 초 프랑스와 네덜란드 자료들 가운데 만우절 농담에 대한 이야기나 사월의 첫째 날을 기념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https://if-blog.tistory.com/658 [교육부 공식 블로그]


만우절: 1950년대부터 시작된 '역대급' BBC 만우절 방송

BBC가 최초로 만우절 방송을 시작한 것은 1957년. 이후 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며'만우절 방송의 황금기'를 보냈지만, 최근에는 '가짜 뉴스' 때문에 언론매체가 만우절 방송을 자제 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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