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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비난해도 화성에 가려는 남자 '일론머스크'

인공지능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4. 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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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 긱블

애초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진출하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스페이스X를 창업했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러한 야망이 현실로 실현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아폴로 우주선을 달까지 보내는 데 이바지했던 폰 브라운 박사도 화성에 인류를 보내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머스크의 이번 돌출 발언은 트위터에 “인류가 행성 간 종족이 되려면 지구 저궤도에 연간 100만 톤을 올려야 한다”라고 짧게 언급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자 댓글로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이 쏟아졌고, 여기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10년 동안 매년 100대씩 우주선을 제작하면 1000대 규모의 선단을 만들 수 있다. 지구-화성 간 동기궤도가 열릴 때마다 10만 명의 사람을 화성으로 보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지구와 화성은 대략 26개월 주기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스타쉽의 우주 비행이 시작될 예정인 2021년부터 2050년 사이에 13차례나 화성으로 향할 수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재차 네티즌들이 “2050년까지 화성으로 100만 명을 보낼 수 있나?”라고 되묻자 머스크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출처: sciencetimes

스타십 마크3을 처음으로 사용해 궤도에 오르는 시험 비행은 이르면 내년에 실시될 수 있다고 머스크는 말했다.
"완전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6개월 안으로 궤도 돌입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디자인과 제조 부문의 개선이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이뤄진다면 수개월 안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로켓 체계까지 더해져 로켓과 스타쉽이 결합되면 높이는 발사대로부터 118미터에 달할 것이며 임무가 끝난 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머스크는 매우 공격적으로 시간 계획을 짜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런 스케줄링에 '일론 타임'이란 별명도 붙었다.
계획은 종종 어그러지기도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약속한 것을 달성한 편이다.
머스크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로켓 체계의 개발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를 해왔다. 그는 자신의 미래 기체들이 현재 사용 중인 팰콘9과 그보다 더 큰 팰콘 헤비를 대체할 수 있길 원한다.


그는 스타쉽을 사용한 비행에 이미 한 명의 고객을 확보 했다. 일본의 억만장자인 유사큐 마에자와가 바로 그 고객으로 일군의 예술가들과 함께 달을 방문하고자 한다.

출처: BBC


로모서 박사는 “화성에 한층 고등한 다세포의 후생동물(metazoan)이 존재한다는 것은 비록 극한의 환경이지만 생명 유지에 충분한 생태 환경 안에서 기능하는 영양 및 에너지원과 프로세스, 먹이사슬 및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명했다.
그는 “사진을 통해 물웅덩이나 명백한 사행 형태의 작은 물줄기, 침수된 작은 암석으로 보이는 것과, 대기와 물의 경계면에 있는 더 큰 암석, 습지(moist bank area) 그리고 습지 너머에 있는 건조지역을 시사하는 사례들을 관찰했다”고 말하고, “화성의 물은 바이킹호와 패스파인더, 피닉스 및 큐리오시티 탐사 기기에 의해 탐지된 지표수를 포함해 여러 번 보고되었다”고 지적했다

출처: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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