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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과 미국 정치...그리고 BLM의 협박과 폭력

팝송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9. 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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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미국은 지금 언론 및 문화예술계를 장악한 민주당에 의해 흑인 인권운동을 과장한 폭력시위가 미화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미 흑인 인권단체에 10억원을 기부한 건 철저히 정치적이며 기획의도가 다분하다. 한인피해에 대한
일언반구없는 bts의 기부는 방탄소년단이 미국그룹인지 한국 그룹인지 헷갈릴정도다. 다시 말해 bts의 흑인인권단체 기부는 정치적 맥락에서 트럼프를 연일 비난하는 민주당 기득권 층에게 어필하는 방법이지만 약탈 피해자 한인에 대한 언급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가는 파이가 없다. 흑인 시위를 반대하는 것으로 비춰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며 미국 민주당의 퍼포먼스를 따라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모습이 겹치기도 한다.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이 미국 민주당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여러가지 제스처를 취하는 게 아니라면 흑인 인권을 빙자해 한인들의 가게를 불태우고 강도짓을 서슴치 않는 그들에게 100만달러를 기부할 것이 아니라 한인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했어야 한다. 일부 과격 시위대가 벌인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일부 경찰이 폭력적이다, 란 말을 하지 못하는 미국흑인인권 단체의 정치적 선택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미국 흑인 인권 단체는 밀려드는 후원금으로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그들은 흑인이 살려달라는 동양인을 총으로 살해하거나 백인 노인을 폭행하고 흑인 경찰들을 살해한 일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들은 이익단체가 된지 오래다.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지적한 사안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경찰 인원 감축, 경찰 지원금 축소를 외치고 있는 미국 민주당 그리고 트럼프 지지자들을 저학력자,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주류 언론들이야 말로 차별주의자가 아닌가.



미국 민주당은 경찰들과 시민들이 서로 죽이는 비극을 이용하거나 방치하고 있다. 경찰력 축소를 강조하면서 사설 경비원에 둘러싸인 미국 민주당의 모습은 의사들 증원에 반대하며 거리로 뛰쳐나온 대한민국 의사들 그리고 이를 옹호하는 미래통합당의 모습과 일치한다. 정치적이다.



방탄소년단이 흑인인권단체에게 후원을 하면서 한인사회 피해를 모른척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BTS가 하는 모든 행위는 인권운동과 관계가 없다. 방탄소년단은 흑인사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선한 영향력은 사건을 깊이 이해하고 행동할 때 생기는 것이지 미국 주류층이 원하는 것을 대변하는 것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흑인인권단체는 경찰차를 불태우고 가게를 약탈하면서도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있다.




경찰서를 불태우고 그것을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중 음악계의 지속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선 흑인 인권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겠지만...흑인인권단체 BLM은 '소시지 빵을 베이컨처럼 튀겨라'(Pigs in a blanket, fry them like bacon)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을 죽이라고 말한바 있다. 이런 단체에 대한 기부가 선한영향을 주는 행위가 될 수도 없으며 되어서도 안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방탄소년단은 blm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그리고 bts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막대한 후원금을 받는 blm은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으면 협박과 살해를 서슴치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하는 건 국위선양이 아니다.



무슨 일이 있있는지 보자.



BLM은 7 월 5 일 인디애나 폴리스 시내에서 발생한 24 세 제시카 도티-휘테 커를 살해했다. 그녀는 흑인의 삶이 중요하다는 말에 모든 것이라고 말했고 이 말은 곧 BLM의 폭력으로 이어졌다.



인디애나 폴리스 경찰서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오전 3시 30 분 직전에 운하 법원 700 블록에서 일어났다. 한 사람의 총상을보고 현장에 온 경찰관은 Doty-Whitaker가 적어도 한 번의 총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치료를 위해 위독한 상태의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리고 경찰은 그녀가 몇 시간 후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IMPD 관계자는 Doty-Whitaker가 총에 맞기 직전에 일어난 일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더 많은 정보에 대한 IndyStar의 반복적 인 요청에 응답이 없다.


출처: https://www.indystar.com/story/news/crime/2020/07/23/jessica-doty-whitaker-what-we-know-shooting-along-canal/5486333002/

Jessica Doty-Whitaker: What we know about the fatal shooting of the Indianapolis mother

Police have not released details about what happened before Jessica Doty-Whitaker was killed. The family says it was racially charged.

www.indy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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