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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을 관찰하기 좋은 곳, 사분의 자리 유성우 이름유래

놀자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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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를 가장 관측하기 좋은 곳은 인공 불빛이 없고 시야가 사방으로 트인 공간으로 도시보다는 교외가 좋다. 다만 유성우는 속도가 매우 빨라 실제 맨눈으로 목격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천문연 관계자는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더라도 실제 목격할 수 있는 유성우는 시간당 3~4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쌍안경이나 망원경은 시야가 좁아져 오히려 별똥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는 것이 더 좋다.

한편 오는 6일 오전 8시 36분(서울 기준) 부분일식도 펼쳐진다. 부분일식은 달이 태양의 위쪽을 가리는 현상으로 오는 6일 오전 8시36분에 시작해 오전 9시45분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고, 오전 11시3분 부분일식이 끝날 것으로 예측됐다.

출처: 중앙일보




사분의자리 유성우 이름 유래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복사점(별똥별이 처음 시작되는 지점)의 위치가 지금은 없어진 별자리인 사분의 자리에 위치해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용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용자리 유성우’라는 별명도 생기게 되었죠.

출처: vogue



#​사분의자리 유성우(현재의 용자리 부근)(영어: Quadrantids)는 강력한 1월의 유성우이다. 이 유성우의 복사점은 목동자리 안에 있다. 적경 15h 20m, 적위 +49° 0′이다.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근원은 소행성 2003 EH1으로 혜성 C/1490 Y1과 같은 천체일 수 있다. 그것은 500년전에 동아시아 삼국에의해 관측되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관측하기 좋은 날은 1월 3일이지만 1일에서 5일까지 보일 수 있다. 복사점은 자정 이후에나 지평선위로 떠오르지만 그전부터 유성을 관측할 수 있으며, 자정이후에는 더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다.

2019년에는 1월 4일 11시 20분경부터 사분의 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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