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영화 관람료는 주별로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2D 영화 티켓이 9달러(1만원), IMAX 영화 티켓이 19달러(2만 1600원)에 판매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암표가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 영화 예매 사이트 아톰티켓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사전 예매 첫날 티켓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기록을 보유했던 ’아쿠아맨‘의 네 배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또 판당고에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세운 사전 예매 첫날 티켓 판매량을 예매 시작 6시간 만에 뛰어넘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북미 개봉은 한국보다 이틀 늦은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end-game_kr_5ca6fe72e4b0a00f6d3d8d85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이자, 지금의 ‘어벤져스’ 시리즈를 있게 한 마블의 개국공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네 번째 내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히어로들은 내한해 오는 14~15일 열리는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팬이벤트 등 행사에 참여한다. 이 가운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이자 MCU의 대표 아이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한만 네 번째다. ‘세미 프로 내한러’라 불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70년 당시 5살의 나이로 영화 ‘파운드’로 데뷔, 이후 ‘고티카’ ‘조디악’ ‘굿나잇 앤 굿럭’ 등 70여 편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08년 ‘아이언맨’을 통해 유머 감각과 마성의 매력을 지닌 히어로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전 세계적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타공인 마블의 NO.1 히어로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531594
어벤저 스 (Avengers) : 엔드 게임 (Endgame) 은 마블 스튜디어가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배급하도록 설정한 마블 코믹스 슈퍼 영웅 팀 어벤져스를 기반으로 한 미국의 슈퍼 히어로 영화다. 2012년 Avengers : Infinity War 및 2015 's Avengers : Age of Ultron 의 후속편,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의 22 번째 영화 에 대한 직접적인 후속편이다. 2012 년 Marvel 's Avengers 및 와 스티븐 맥피 리 (Stephen McFeely) 의 각본으로 앤서니와 조 루소 감독이 연출했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 크리스 헤즈 워드, 스칼렛 요한슨 , 제레미 렌너 , 돈 치들 , 폴 루드 , 브리 라슨 , 카렌 길란, 다나이 구리라 , 브래들리 쿠퍼, 조쉬 브롤린. 영화에서, 어벤저 스와 그 동맹국의 살아남은 회원은 무한대 전쟁 에서 타노스로 인한 피해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출처: https://youtu.be/Lv5gGdkVcBo
IMDb STARmeter별로 정렬 된 크레디트 캐스트 : | |||
브리 라슨 | ... | 캐롤 댄 버스 / Captain Marvel | |
윈스턴 공작 | ... | M'Baku | |
카렌 길란 | ... | 성운 | |
스칼렛 요한슨 | ... | 나타샤 로마노 프 / 블랙 위도우 | |
테사 톰슨 | ... | 발키리 | |
크리스 에반스 | ... |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 |
크리스 햄스 워스 | ... | 토르 | |
브래들리 쿠퍼 | ... | 로켓 (목소리) | |
폼 클레멘 타프 | ... | 사마귀 | |
에반젤린 릴리 | ... | 희망 반 다인 / 말벌 | |
조쉬 브롤 린 | ... | 타 노스 |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 | 토니 스탁 / 아이언 맨 | |
톰 홀랜드 | ... | 피터 파커 / 스파이더 맨 | |
엘리자베스 올센 | ... | 완다 막시 모프 / 스칼렛 마녀 | |
폴 러드 | ... | 스콧 랭 / 개미 |
출처: https://youtu.be/NVf7qLnEuvQ
If the Avengers cannot take the Infinity Gauntlet from Thanos, they might have to go back in time and make sure that Thanos never collected all the Infinity Stones in the first place. They will then probably fight Thanos again, this time on more even footing. Either way, they’re likely to bring back the fallen heroes in some way since many of the characters who disappeared will appear in confirmed, upcoming Marvel movies, like Spider-Man: Far From Home, Black Panther 2 and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구글 번역: 어벤져스가 타노스에게 인피니티 건틀릿을 가져갈 수 없다면, 그들은 제 시간에 돌아와서 타노스가 처음부터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수집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타노스와 다시 싸울 것이다. 어느 쪽이든, 사라진 성격의 많은 사람들이 Spider-Man : Far From Home, Black Panther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와 같은 확인 된 마블 영화에 등장 할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타락한 영웅들을 되찾을 것이다.
출처: http://time.com/5562692/avengers-endgame-new-trailer-breakdown/
2019년 올해 스타워즈 에피소드 9, 토이스토리 4,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겨울 왕국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등의 작품들과 함께 영화계 최고의 빅 이벤트의 첫 타자이다보니 영화 팬들이 가장 크게 기대하는 작품들 중 하나다. 특히 대중적 흥행력에선 스타워즈와 함께 가장 월드와이드 예상치가 크다.
2008년부터 시작해 약 10년 동안 명실상부한 전세계적 영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MCU의 최정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어벤져스를 이끌었던 주요 히어로들이 세대교체가 될 예정인데, 이로 인해 기존 캐릭터들의 팬층이 이탈하고 MCU의 인기도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페이즈4부터 등장할 차세대 히어로들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잘 나온다면 신규 팬층이 유입되어서 인기와 위상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나온 차세대 히어로들인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은 솔로 영화의 평가와는 별개로 캐릭터성으론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앞으로 등장할 페이즈 4 히어로들의 평가는 이제부터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18년 12월 7일에 공개된 공식 예고편에서 부제가 엔드게임으로 확정됐다. 전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We're in the endgame now."라는 말을 한 후로 다음 편 부제가 엔드게임이라는 루머가 퍼졌고 그 루머가 사실이 되었다. 그런데 한국어 자막판 반역가가 하필 저 대사를 "이젠 가망이 없어"라고 오역하는 바람에 한국 기준으로 4편의 제목은 어벤져스: 가망 없음이냐는 농담이 유행하고 있다. 당연히 해당 번역가에 대한 비판은 더 심해졌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아이언맨이 언급했던 단어다.
1차 예고편에서 아이언맨 응답에 대해서 NASA가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52&aid=0001227621|
케빈파이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리즈 중에서 시즌7 25, 26화에 걸쳐 방영된 '모든 좋은 것들'(All Good Things)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상영시간이 워낙 길어 중간에 인터미션, 즉 쉬는 시간을 넣는다는 루머가 있다. 이에 대해선 찬반여론이 있는데 과거처럼 필름 갈아끼우는 것도 아니고 이 영화보다 긴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도 인터미션이 없었는데 상영 중 흐름이 끊기는 걸 원치 않는다는 의견과 3시간의 긴 상영 시간 동안 중간에 화장실 갈 시간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갈린다.
2019년 3월 14일, 메인 포스터가 발표됐다. 하지만 포스터에 나와 있는 인물들 중 오코예 역의 배우 다나이 구리라의 이름만 상단에 빠진 것을 팬들이 발견하였고 마블 스튜디오는 실수를 인정하며 포스터를 수정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2008년 아이언맨부터 이 영화까지 페이즈 1~3의 총 22편의 영화들을 묶어서 인피니티 사가(The Infinity Saga)라고 부른다고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의 내한이 확정되었다.
영미권 커뮤니티에서는 앤트맨이 타노스의 항문으로 들어간 다음 자신을 다시 팽창시켜서 타노스를 죽인다는 기괴한 밈이 떠돌고 있다. Know Your Meme(영어)
루소 형제는 인터뷰에서 본 영화는 '독특한 실험'이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등 거대한 단일 프랜차이즈들은 있어 왔지만 MCU처럼 서로 다른 프랜차이즈들이 엮이고 엮어 결국에 엔드게임이라는 최종점으로 향하는 마무리는 전례가 없는 사례일 것이라며 소감을 털어놓았다.
미국의 1일 영화 예매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AMC를 비롯한 주요 영화관 프렌차이즈들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대부분의 서버가 다운되어버리는 열기 속에 기존의 1위 기록이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24시간 기록을 단시간 기간인 6시간만에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기대작인 만큼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데, 부르즈 할리파에도 홍보하고 있다.
※박지훈 번역가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가 된 오역은 '엔드 게임(End Game)'에 대한 번역이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는 '잇츠 어 엔드 게임'(It's a end game)이란 대사가 나온다. 사전적으로 최종 단계, 막판이란 의미지만 박지훈 번역가는 "가망이 없다"라고 번역했다.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사를 뒤바꿔 비관적인 뉘앙스로 번역한 것. 이를 두고 여론 일각에서는 치명적 오역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해당 대사가 영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만큼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성토어린 반응이 커지고 있다. 2010년에 개봉한 영화 '인셉션'에서는 장인어른을 아버지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에서는 'secretary'(비서,총무)를 뚱땡이로 오역했다. 특히 뚱땡이는 과체중을 비하하는 뉘앙스로 전달되면서 더 큰 반발을 샀다. 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당연한 소리'를 뜻하는 관용어 'water is wet'을 말 '물난리가 났다'로 번역했다.
출처: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650
최근 SNS상에서 특정 번역가를 대놓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당 번역가는 박지훈 씨다. 개봉을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스쿼드'의 예고편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이 폭발했다. '수어사이드스쿼드'의 번역을 박지훈 씨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공 할리퀸이 번역 하나로 전혀 다른 캐릭터가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번역가를 바꾸지 않으면 영화를 보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해당 배급사측은 예고편의 번역은 박지훈 씨가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문제가 된 예고편에서 할리퀸은 "이 오빠 맘에 들어", "왜요?", "봐주면 안돼요?"라고 말한 것으로 나온다. 이 대사만 놓고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할리퀸은 DC코믹스에서 가장 진취적이면서 자유분방한 여성 캐릭터다. 시쳇말로 아주 센 캐릭터다. 이런 캐릭터가 남자에게 고분고분한 말투로 얘기를 한 것으로 자막이 입혀지다보니 팬들이 화가 난 것이다. 이번 예고편 번역은 하지 않았다고 해도, 사실 박지훈 씨는 여러차례 '자질 논란'에 휘말리곤 했다. 예를 들어 2010년에 개봉한 영화 '인셉션'에서는 장인어른을 아버지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에서는 'secretary'(비서,총무)를 뚱땡이로 오역했다. 특히 뚱땡이는 과체중을 비하하는 뉘앙스로 전달되면서 더 큰 반발을 샀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당연한 소리'를 뜻하는 관용어 'water is wet'을 말 '물난리가 났다'로 번역했다. 이번 예고편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격해지자 영화 배급사 측에서는 '수어사이드스쿼드' 예고편의 자막을 일부 수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존대 표현을 반말로 바꾸는 것과 '오빠' 표현을 뺀 것이 전부였다. 물론 번역 실수는 눈 감아 줄 수 있다. 하지만 작품의 의도와 캐릭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번역은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엉뚱한 정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최근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영국의 데보라 스미스는 번역의 '모범'으로까지 여겨진다. 그녀는 영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글의 존대나 존경어를 표현하기 위한 부단히 노력했다. 또한 영어권에서는 it과 that이 무조건 직전의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문장 순서를 바꾸기도 했다. 또한 한국사회의 위계질서를 설명하기 위해서 묘사를 원문보다 훨씬 상세하게 번역했다. 예를 들면 회사 임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여주인공을 묘사하는 장면이다. "아내는 웃지도, 얼굴을 붉히지도, 머뭇거리지도 않은 채"를 "But the demure, apologetic smile that was the only reasonable response never came, and without even having the grace to look embarrassed"를 '마땅히 보여야 할 얌전하고 미안한 미소는 나오지 않았고, 예의상 당황한 듯 보이려 하지도 않으며'로 해석하였다. (2016.5.19, 한국일보)
출처: https://www.nocutnews.co.kr/common/popprint.aspx?index=462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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