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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의 시작 1968년 '토카막 장치'

인공지능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3. 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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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막(tokamak)은  플라즈마를 가두기 위해 자기장을 이용하는 도넛형 장치이다. 이런 가두어진 플라즈마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장뿐만 아니라 내부에 전류가 흐르게 하여야 하며 플라즈마가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또 다른 자기장이 필요하다. 자기장을 이용하여 플라즈마를 가두는 많은 장치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은 연구 진척도가 왔으며 핵융합 발전에 가장 최적의 장치로 손꼽히고 있다.



 

 

토카막은 자기장을 이용한 둥근 도넛 모양의 플라스마 가둠 장치이다. 플라스마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끝과 끝을 연결한 도넛 모양의 진공용기를 만들고 그 주변에 자기 코일을 설치했다. 플라스마 입자들의 진행 방향에 수직으로 자석을 설치해 자기장을 형성하면 도넛 안에서 중구난방 날뛰던 플라스마가 질서정연하게 자기력선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가며 움직여 밖으로 도망가지 못한다. 플라스마를 진공용기 안에 가둬야 하는 이유는, 핵융합로에 불순물이 있을 경우 그로 인해 열손실이 발생해 핵융합 반응에 필요한 온도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1968년은 매우 흥미로운 해였다. 10 년 전, Atoms for Peace Conference가 시작된 후, 비밀의 베일은 통제 된 핵융합 연구에서 해제되었다. 과학자들은 이제 자유롭게 의사 소통하고 결과를 비교하며 의심과 기대를 공유 할 수있었다.

 

 

 

안드레이 사카 로프 (Andrei Sakharov)와 이고르 탐 (Igor Tamm)이 1951 년 초 제안한 러시아 토카막은 훨씬 나아졌다. "현재 일부 예비 결과는 1965 년 초에 국제 사회에 발표되었다"고 당시 퓨처 과학 기술의 IO DDG 인 Valery Chuyanov는 당시 쿠 르카 토프 연구소의 미러 머신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기억한다. Valery Chuyanov : "우리는 결과를 과장되게하지 않도록 매우 신중했다. 우리의 수치는 매우 신중하고, 우리의 정교한 도구가 실제로 측정 한 것보다 낮았다. Jean Jacquinot는 프린스턴 플라즈마 물리 연구소 소장 인 Mel Gottlieb과 Artsimovitch의 "매우 생생한 기억"을 가지고 열띤 토론에 참여했다. "Gottlieb은"이것은 불가능하다! 런 어웨이 전자의 온도를 측정해야한다 ... 플라즈마에 와이어를 넣으면 런 어웨이를 죽이고 온도 강하를 볼 수 있다. "

출처: iter

 

 

덴마크 최초의 구형 토카막 플라즈마는 DTU의 새로운 핵융합 장치에 마이크로파를 주입함으로써 만들어졌다. 이 장치는 융합 연구 장치이며 DTU와 영국 기반 Tokamak Energy의 공동 작업이다. 이 기계는 진단 개발, 전용 연구 프로젝트 및 일반 학생 프로젝트를위한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한다.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야심 찬 에너지 실험 중 하나를 수용 할 구조가 완성되었으며, ITER Tokamak 빌딩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이 핵융합 원자로 조립 단계에서 마지막 철탑을 제자리에 설치했다. 9 년 동안이 시설은 태양 내부에서 발생하는 초고속 고속 반응 유형을 호스팅하고 수십 년 동안 깨끗하고 무진 한 핵융합 에너지 추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되었다.


핵융합 반응은 1억도 이상의 초고온, 고압 상태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자기장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태양과 같은 환경을 인공적으로 제공하는 '핵융합로'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핵융합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총 7개 국가(중국, EU, 인도,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가 프랑스 남부 지역인 카다라쉬에 모였다. 달탐사, 인간의 DNA 해석 이후 인류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과학 발전으로 꼽힐 초대형 과학실험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사업이 지난 2007년부터 카다라쉬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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