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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흑사병’과 맞서 싸운 ‘노스트라 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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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5. 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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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트라다무스(라틴어: Nostradamus, 1503년 12월 14일 ~ 1566년 7월 2일)는 프랑스의 천문학자, 의사, 예언가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라틴어 이름이고 ‘성모(聖母)의 대변자’라는 뜻이며 본명은 미셸 드 노스트르담(프랑스어: Michel de Nostredame)이다. 1555년에 처음 출판된, 운을 맞춘 4행시를 백 편 단위(Centuries)로 모은 《예언집》(Les Propheties)으로 유명하다.

출처: 위키백과


🔼 독토르 슈나벨 폰 롬(독일어로 "로마의 부리 의사")을 그린 파올 퓌르스트의 1656년 판화로, 라틴어/독일어 혼효체 8행 2운의 풍자시(‘Vos Creditis, als eine Fabel, / quod scribitur vom Doctor Schnabel’)가 첨부되어 있다.


🔼 흑사병 의사는 사혈을 비롯해 개구리나 거머리를 가래톳에 올려 "체액의 균형을 되찾는" 방법을 표준 치료법으로 시행하였다. 흑사병 의사들은 업무의 성질과 질병 전파의 가능성 때문에 일반 대중과 상호 교류를 할 수 없었으며, 격리 대상이 될 수도 있었다.

흑사병을 막을 수 있는 예방책에 대한 의학적 조언을 건넨 유명한 흑사병 의사로는 노스트라다무스가 꼽힌다.노스트라다무스의 조언은 감염된 시체를 없애고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로즈힙으로 만든 액을 마시는 것이었다.노스트라다무스의 Traité des fardemens 제1부 제8장에서는 환자의 사혈을 금하는 것을 권하기도 하였다.

출처: 흑사병 의사


🔼 흑사병으로 인해 확산된 죽음의 공포를 다룬 목판화. 독일 화가 미카엘 볼게무트(1434~1519년)의 작품이다. ⓒ위키피디어 백과사전 영문판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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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은 중세 유럽서 수백만명을 죽인 전염병의 대명사이지만 위생상태가 개선된 현재에는 치사율 30~60%에 항생제로 치유도 가능한 질병이다.전염병 발병시 격리 검역을 의미하는 '쿼런틴(quarantine)'이라는 말도 중세 당시 페스트 감염 우려에 배를 항구밖에 40일간 격리 정박후 입항하도록 한데에서 나왔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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