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영어: Gender)와 젠더감수성
젠더는 선천적이자 자연적인 생물학적 특징을 거부하기 위해 섹스를 죄악으로 규정한다. 젠더는 문화적으로 구성되는 것이기에 예술교육감상을 통해 감수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몹시 지루해져서 상상력을 동원해 '본인이 불완전한 세상에서 살게 된 건 생물이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여성이라면 여성이라는 사실에 분노하며 남성이라면 남성으로 태어났기에 죄의식에 시달리게 된다.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생물학자들을 증오한다. 생물학적 암수구분은 편견이라고 주장한다. 남성형이 선행되는 단어나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여성형의 언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페미니스트들에게 간혹 남녀평등, 남녀공학, 남녀노소, 신랑신부라는 말을 하게 되면 '양성평등'은 평등하지 않다는 대답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혹..
이상한나라의젠더
2018. 12. 1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