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폰 노이만 -천재들이 천재라고 부르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
존 폰 노이만 일화 ● 어릴 때, 부잣집에서 파티를 하면 전화번호부를 통째로 외워서 읽어주는 묘기를 선보였다.또 파티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집에 갈때 문 앞에서 한명씩 인사하면서 저 정보를 다 읊어줬다고..ex) "라쿤 시티에서 오신 레온 S. 케네디씨죠? 나중에 □□□-□□□□으로 전화하겠습니다." ● 어린 시절, 동료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읽은 찰스 디킨스의 3부작 장편소설 를 암송해보라고 하니,동료가 질려서 멈추라고 할 때까지 30분동안 외웠다. ● 세계적인 헝가리 수학자인 포여 죄르지(Polya Gyorgy)는 취리히 대학 강사로 있던 시절, 폰 노이만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강의 중, 한 정리를 소개하며 "이 정리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며, 아마 꽤 어려울 껍니다..
인물
2018. 10. 31.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