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은 “당신이(엠버허드) 나에게 육체적으로 폭력을 가한 후에… Travis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엠버허드는 "알아! 와서 저를 구해주세요.”라고......조니뎁을 자극했으며
조니뎁이 너가 날 때렸다고 말하자
"아니, 아니야. 네 얼굴을 제대로 때리지 못해 아쉽네. 널 친거(hitting)지 때린건(punch) 아니었어. 베이비 넌 맞은게(punch) 아니야."
라고 계속 조롱했다.
조니뎁은 화를 삭이며 "쳐맞는게 무슨 느낌인지 네가 말 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엠버허드"애새끼같이 굴지마 조니!"
조니뎁: "네가 육체적인 싸움을 시작해서??"
엠버: "내가 시작한 건 맞아"
엠버허드" 내가 항상 완벽할거라고 약속할 순 없어. 육체적 폭행으로 가지 않을 자신이 없어. 씨발 내가 너무 화나면 가끔 이성을 잃는다고. 바뀌려고 뭐든 할게, 약속할게. 이혼 얘기도 막 하지 않을게."
이후 조니뎁은 싸움을 피했지만 엠버허드는 조니뎁을 뒤따라와서 때리기도 했다.
엠버 허드: "남성인 네가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사람들에게 말해봐라. 몇 명이나 네 말을 믿겠냐"
엠버허드 "네가 나보다 크고 힘도 세다. 배심원과 판사가 나와 너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될 것"
엠버허드 "난 114파운드(약 52㎏) 여자인데 '엠버 허드가 때렸다'고 말할 거냐"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촬영하다가 만나서 2015년 결혼했다. 그러나 이후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가정폭력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았고, 기나긴 법정다툼 끝에 2016년 합의 이혼에 이르렀다. 당시 조니 뎁은 앰버 허드에게 700만 달러(당시 한화 약 77억 원)의 이자료를 지불했고, 앰버 허드는 이를 여성 폭력 방지에 힘쓰는 '미국 시민 자유 연맹'(ACLU)에 전액 기부했다.
한편 최근 유출된 엠버 허드의 조니 뎁 폭행 사항들이 나오면서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엠버 허드를 아쿠아맨 2에서 해고해야 한다는 청원숫자가 2일동안 5만명이 몰리면서 현재 12만명을 돌파했다.
조니 뎁은 전처 엠버 허드가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돼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었다.
엠버 허드는 이혼 소송 후 2017년 테슬라 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와 교제했지만 결별했다.
조니 뎁과 허드는 합의하에 허드가 뎁이 자신에게 신체적으로 폭력을 썼다는 주장을 철회하였으나
2016년 8월, 유튜브에 앰버 허드가 직접 찍은 조니 뎁 몰래카메라 영상이 올라와 갈등이 재점화됐다.
동영상에서는 조니뎁의 술주정이 나온다.
2018년 엠버허드가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 자신을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묘사하자
그간 참아왔던 조니뎁이
2019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엠버허드측 변호사가
조니뎁이 저런 방식으로 엠버허드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녹취록과 cctv 영상들을 조니뎁이 공개했다.
한편 조니뎁은 앰버허드가 생일 파티에 2시간 가량 늦었다고 침대에서 대변을 눴다고 하기도 했다.
조니뎁은 그건 앰버허드의 대변이었으며 강력한 증거가 될 사진도 있다고 했으며 엠버허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대변은 우리가 키우는 개(요크셔테리어)의 것으로 개는 평소에도 장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청소부는
소형견의 것이라고 보기엔 너무 컸다며 조니뎁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재평가 받는 조니뎁을 끝까지 믿었던 사람들
1. 폴 베타니
2. 바네사 파라디
3. 미키 루크
4. 에반 레이첼 우드
5. 위노나 라이너
6. 릴리 로즈뎁
7.조앤k롤링
조니 뎁이 그린델왈드로 캐스팅되었을 때, 나는 그가 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낼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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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첫 영화의 카메오신을 촬영할 즘에, 나를 비롯한 이 프랜차이즈에 밀접하게 연관된 모든 이들을 걱정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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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팬들은 조니 뎁에게 계속 배역을 맡기기로 한 우리의 선택에 대한 타당한 질문과 우려심을 갖고 있었다. 오랫동안 해리 포터 시리즈의 감독을 맡아 온 데이비드 예이츠가 말했듯, 우리는 자연히 리캐스팅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해 왔다. 왜 몇몇 사람들이 왜 그 일(=리캐스팅)이 일어나지 않았는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화를 내는 지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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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를 둘러 싸고 형성된 상호지원적인 커다란 공동체는 내 인생의 가장 큰 기쁨들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내게는 팬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이 몹시 힘들었고, 또 좌절스러웠으며,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문맥상 엠버허드/조니뎁), 그것도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한 두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맺어진 합의들은 반드시 존중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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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말하자면, 영화 제작자들과 나는 원래 캐스팅을 고수하기로 한 결정이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조니 뎁에게 영화의 주요 배역을 맡긴 것 역시 진심으로 기쁘다.
나는 처음 두 영화의 대본을 아주 즐겁게 썼으며, 팬들이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보게 될 날을 몹시 기다리고 있다. 타이틀 롤을 맡는 배우(=조니 뎁)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만족하지 못할 사람들도 존재하리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양심은 위원회에 의해서 제어될 수 없다. 픽션의 세계 안에서나, 그 바깥 세상에서나 우리는 모두 스스로가 옳은 일이라고 믿는 행동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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