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출신인 국민의 힘 박 의원은 지난 2010년 협회가 사들인 골프장 가격을 200억원 넘게 부풀려 정치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으로 최근 검찰에 고발됐다.
박덕흠의원의 피감기관공공수주의 가족회사 몰아주기는 악질적이다.
지난 국회에서 부패방지법을 개정하거나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해 논란을 해결하자는 움직임을 무시해 법안을 폐기한 장본인은 국민의 힘 의원들이었다. 집 값이 올라서 화가났다며 국민을 위하는 척 하던 국민의 힘 의원들은 집 값이 올라 수혜를 본 당사자이기도 했다. 그들은 박덕흠 의원의 사기에 가까운 2000억원대 규모의 일감 몰아주기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개인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일삼던 국민의 힘 박덕흠 의원은 자신이 저지른 불법행위로 인해 의원직을 유지하기 힘들어졌다.
그 규모가 막대하기에 박덕흠 의원의 구속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박덕흠 의원은 289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가지고도 다 주택자를 비판하는 철면피 같은 행동을 일삼기도 했다.
국민의 힘 박덕흠 의원은 경북 예안 청기간 도로에 개입해 부당이득을 취했다. 박덕흠 의원 일가가 공사를 수주한 것이다.
박덕흠 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 대교, 경기 택지조성, 경북 도로 포장 공사 등을 비롯한 지자체 공사를 수주했다. 그 규모는 487억원에 달한다.
그는 서울시 및 산하시관 공사 430억원을 부당하게 수주하기도 했다.
국민의 힘 박덕흠 의원은 여기에 더해 국토부 산하기관 공사 및 기술료를 수주해 1144억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취했다.
https://youtu.be/q9kL94Mtq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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