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는 그리스 국회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중 이해 할 수 없는 돌발 행동을 했다.
네오나치 아조프 대대 군인을 불러 온 것.
아조프 네오나치는 자신이 그리스계이지만 아조프고 마리우폴에서 태어났으며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그리스 제1 야당 의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그리스 의회에서 네오 나치 아조프 대대의 연설은 도전입니다. 그들은 역사의 날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역사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는 당연합니다. 그러나 나치는 의회에서 발언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라는 공식 답변을 했다.
젤린스키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그리스가 몇일전 아조우의 마리우폴 전쟁범죄를 공식적으로 국제 기관에 조사 의뢰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3년 그리스는 인종주의를 비판한 래퍼 파블로스 피사스(34)가 황금새벽당 지지자인 40대 남성에게 살해되자, 그리스 정부는 대중적 반파시즘 시위에 힘입어 황금새벽당을 향해 칼자루를 빼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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