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셔널지오그래픽] 피라미드 내부 탐험

인물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7. 12. 12:14

본문

랜은 자신의 몸과 정신을 몰아붙인다.

랜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 '피라미드'에서 밤을 보내도록 다른 사람들을 밀어붙였다. *피라미드는 일반적으로 정사각뿔 꼴의 고대 유적을 가리킨다. 고대 중국,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중앙아메리카 등 많은 문명권에서 피라미드 형태의 유적을 만들었다. 고구려의 태왕릉이나 장수왕릉등도 정사각뿔 형태이므로 피라미드의 일종이다.


최초의 피라미드는 기원전 2650년 경에 만들어진, 고왕국 3왕조 시대의 파라오인 조세르( Djoser)의 피라미드다. 

원래의 대피라미드는 흰빛의 투라 석회암을 매끈하게 가공하여 광택이 나도록 한 외장재로 덮여 있어 100 킬로미터 밖에서도 빛나 보였다고 한다.

대피라미드를 대할 때 우선 와닿는 경이감은 거기에 사용된 돌들의 개수와 총무게에 있다. 

가장 작은 돌의 무게는 약 2.5톤 정도이고, 이런 돌들이 230만 개 이상 쌓여 있다.

심지어 60톤까지 나가는 돌덩이도 있다.

피라미드 밑변 길이는 230.3미터에 대해서 최대 4.4센티미터의 차이만을 낼 뿐이다. 그 정밀도는 1/5000 즉, 0.02% 미만이다. 또, 피라미드 밑면의 네 모서리는 거의 직각에 가깝다. 최근에 측정한 바에 의하면, 밑면의 남동쪽 모서리는 89도 56분 27초, 북동쪽 모서리는 90도 3분 2초, 남서쪽 모서리는 90도 0분 33초, 북서쪽 모서리는 89도 59분 58초로서, 90도에 대해서 최대 변위의 오차는 0.07% 이내이다.



정문은 경사가 심한 내리막이고


300m내려가면 첫번째 안치실이 있다.


아쉬라프 박사가 고른 특별한 안치실이 세 군데는저마다 비밀이 있으며 탐험하기에 육체적으로 힘들다. 5시간동안 아쉬라프 박사와 랜은 대피라미드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수세기 전에 도굴꾼들이 외부의 단단한 돌을 뚫기 전까지


피라미드에 들어갈 방법은 없었다.



각각의 석실분묘는 지하의 시신 안치실과 지상의 예배당으로 분리되었다. 고왕국의 석실분묘는 이집트 창조신화에 나오는 언덕을 상징하는 피라미드로 발전하였다.



안치실은 피라미드의 지하 27m에 있으며

지하 안치실로 내려가는 건 다소 까다롭다. 무척 가파르고 으스스하다. 점점 어두워지고 불빛도 없다.

높이가 1.5m라 몸을 숙이고 있을수밖에 없어서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다. 피라미드 건축가가 1안치실을 미완성으로 남겼다는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모서리가 정밀하고 바이로 만든 평평한 천장이 절묘하다.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세계에 존재하는 피라미드들 중에 최고봉이다)


내부에는 공기가 부족하다.


대피라미드 한켠에는 여왕의 피라미드 3기가 남북 방향으로 나란히 늘어서 있다.



대피라미드는 파라오 쿠푸(Khufu)가 주인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사실 증거는 불충분하다. 어디에도 왕을 묘사한 벽화나 상형문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집트학 학자들은 대피라미드 내부의 낙서와 이집트 연대기, 헤로도토스 등을 참조하여 대체로 대피라미드가 기원전 2560년 무렵 쿠푸 왕에 의해 세웠졌으며 완공에는 약 10~20년이 걸렸다고 얘기한다. 이집트인들은 대피라미드를 쿠푸의 아크헤트(Akbet)라 불렀는데, 이는 ‘쿠푸의 지평선’이란 뜻이다. 쿠푸는 이집트 제4왕조의 파라오로 대피라미드의 주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의 뜻은 “크눔으로부터 보호받다”이며, 그리스어로는  케옵스(Cheops)라고도 한다. 




https://youtu.be/keYlxopGB1o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