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에서 임신부 확진 환자가 나온 뒤에야, 대구시는 이미 임신부 확진 환자가 일곱 명이 있었고, 현재 자가 격리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지 아직도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이런 대응이 대구 임신부들의 불안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츨처: 뉴스데스크
사건요약
1. 3월 7일날 부산에서 임산부 확진됐다고 처음 발표
2. 그날 중대본과 질본에서 국내 첫 확인 사례라고 인정
3. 그 다음날 대구시..."어....우리 임산부 확진자 이미 7명이나 있는데요?"
4. 질본,언론사,중대본..... "대구시 야 이개새끼야"
5. 대구시... "임산부중 1명은 이미 출산까지 했으요"
6. 대구 임산부들... 이미 '멘붕' 빠짐
7. 원래 메뉴얼에 따르면 임산부는 고위험군이라 제일 먼저 병원을 배정받도록 돼있음 그러나 대구시가 정부에 보고를 안해서 임산부들 병원 배정 못받음
8. 국민청원 사이트에... 대구시 임산부 남편이 "지금 임산부인 아내가 하혈을 해도 병원에 못가요" 청원글 올림
9. 대구시는 그냥 묵묵무답 조용함... 임산부들 불안 확산
10. 대구 임산부가 전화하면 대구시 공무원이... "우리 책임이 아니다" 대응
11. mbc가 대구시청 관계자한테 전화...."어....발표 안했던가요? 그거 다 발표할 순 없잖아요"라며 대답
출처: 코로나바이러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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