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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패착 페미니즘 세력에 말려들다

이상한나라의젠더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1. 11. 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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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페미니즘을 앞세우는 세력 혹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세력을 깊이 들여다 보는데 실패했다.


여성주의자들은 여성의 참여보다 여성 대표 중심의 여성정치세력화에 매진했다. 민주당은 위장된 출세욕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인간애를 인질로 삼아가면서...무고한 사람들을 즈려 밟은 집단의 편에 섰다. 이는 전두환 노태우 이승만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민주당은 여성주의자들의 권력과 권위, 그리고 결속을 통한 힘에 굴복했다.



권력욕에 눈이 먼 페미니스트 언론과


한낱 이념으로 문학을 좌지우지하는 세력과

다수의 여성과 다수의 남성을 볼모로 삼은 자들이 칼 춤을 추게 내버려 뒀다. 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시했다.



민주당은 실패했다. 그들은 원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서 남녀 갈등을 부추겼다. 이는 표득실을 계산해 지역 갈등 세대 갈등을 부추긴 독재 정권의 그것과도 같다.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을 핵심 증거로 삼아 판결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무고로 처벌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허위사실을 가공해 모함하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다. *여가부 변호사 역시 위증교사로 벌금을 낸 바 있다. 무고죄가 성립하려면 의도적으로 고소해서 없는 죄를 만들었다는 확증이 있어야 한다.



여성가족부는 권력을 가진 소수 여성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 여가부 구성원들은 평등과 공존, 통합이라는 가치를 내세우면서도 반대편에 선 사람들을 잘못된 것으로 매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하는 사람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2-30대 남성들이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다던 경향신문이 '젠더 갈등' 프레임을 정치권과 일부 언론이 씌우고 있다는 주장에서 볼 수 있는 건 뻔뻔함 말고는 없다.



2-30대 남성들의 불만을 네가 속고 있는 것이라고 퉁치고 남혐은 근거가 없고 여혐은 근거가 있다고 말하던 언론이 성불평등이 증발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야 말로 사기가 아닌가.



사기치지 말자.


걸린다.

페미니즘이 싫으면 여성을 죽이지 말라는 사람들에게 묻자. 페미니즘이 언제부터 여성들을 대표하는 생물이 되었는가? 여성이 약자로 남기 위해 잠재적 가해자가 필요한 존재였던가? 이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기 아닌가?


페미니스트들은 강한 여성들을 약자로 길들이고 있다.

여성주의 집단이 더 강해지기 위해 젊은 세대에 기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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