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철군은 베트남전과 너무 비슷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바이든이 임명한 국무장관은 레반이 카불까지 들어닥치는 순간까지 절대 우리가 진게 아닙니다! 절대 사이공이 아닙니다! 라는 헛소리를 떠들어댔다.
바이든 정부가 90일은 버틸거라던 아프카니스탄 정부는 2주도 채 버티지 못했다.
철군에 우호적인 미국내 여론이 뒤집어진 이유는 혼란속에서 다급하게 빠져나가는 미국의 모습이 세계 최강국의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바이든과 민주당 수뇌부는 사이공 탈출작전의 재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아프간 참전군인은 "정부 부패로 그들은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6년간 45,000명의 목숨을 희생했습니다. 과연 그들이 의지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들에 대한 비판은 부정확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싸웠다" 고 바이든의 연설을 비판하기도 했다.
바이든 아프간 철수 여론은 최악이다.
매우 긍정 11 긍정 12 부정 10 매우 부정 60
정당별
민주당 긍정 40 부정 49
무당층 긍정 20 부정 71
공화당 긍정 7 부정 84
연령별
18-24 긍정 11 부정 76
25-34 긍정 14 부정 77
35-44 긍정 19 부정 76
45-64 긍정 25 부정 69
65+ 긍정 32 부정 60
성별
여성 긍정 24 부정 68
남성 긍정 22 부정 71
인종
아시아인 긍정 23 부정 62
흑인 긍정 38 부정 46
히스패닉 긍정 23 부정 71
백인 긍정 21 부정 74
전 정당/연령/성별/인종에서 부정평가 우세
아프가니스탄은 2010년에 탈레반에게 절반보다 조금 적은 공감을 보여주었는데, 2020년에는 13% 미만이 되었었다. 미군이 철수를 하더라도, 아프칸 정부는 유지 될수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 했지만 바이든은 계획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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