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소련의 골프 II급 핵잠수함 K-129는 1968년 원인불명의 사고로 하와이 북서쪽 약 2천511km 떨어진 해저에 가라앉았다.
k-129는 소련 해군의 태평양 함대에서 근무한 Project 629A 디젤 전기 탄도 미사일 잠수함으로, 근처 Rybachiy 해군 기지에 기반을 둔 15 번째 잠수함 소대에 배정 된 6 대의 Project 629 전략 탄도 미사일 잠수함 중 하나다.
년 8월 8일, 휴즈 글로머 익스플로러 호는 소련 잠수함 인양에 성공한다. 그러나, 인양 도중 잠수함 선체의 2/3가 부러져 그 부분은 다시 가라앉았다.
미 해군은 인양된 잠수함 내부를 조사하면서 예상했던 핵 미사일 이외에도 어뢰 3발과 *암호 생성기를 얻었다.
*흔히 암호 발신기라고 생각하는데, 엄연히 암호를 생성하기만 하는 암호 생성기로써 발신기는 따로 있었다. 오늘날은 위성통신을 이용한 다중 보안 통신망을 사용한다.
k-129는 태평양 연안에서 근무하던 탄도 미사일을 가진 잠수함이었다. 이상한 점은 아니지만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승무원은 비공개 문서에 서명해야했다. 또한이 잠수함은 몇 년 동안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숙련 된 선원과 재능있는 선장이있는 잠수함이 명백한 이유없이 침몰 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미국인들은 바다 밑에서 장비를 들어 올리는 데 많은 돈과 노력을 소비 했을까? 결국, 대부분의 팀에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닫힌 공간에서 왜 벗어날 수 없었을까? 바다에서 회수 된 후 K-129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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