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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비서 "시장님을 곁에서 지켜보면 참으로 힘이난다" 고 편지 써...여성단체들 무고 발각(?)

이상한나라의젠더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12.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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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쓰인 편지에는 "시장님을 곁에서 지켜보면 참으로 힘이난다"라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주시는 분"이라고 썼다. 마지막 2018년에 작성된 편지에서 A씨는 "한 달 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 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까지 든다"라며 박 시장의 안부를 걱정했다.



여성단체들 및 여성기자들은 서둘러 화제를 돌리기 바쁜 형국이다. 그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해왔기에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여성단체들은 실명공개를 이유로 편지내용에 대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으나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을 피해 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는 법적시비를 가리기도 전에 박원순 시장을 가해자로 낙인찍고 사실관계 증명조차 없이 여론전을 펼쳐왔다.


 



여성단체들과 김재련 그리고 언론은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피해자 가해자를 확정짓고 법의 테두리 밖에서 마녀사냥을 했던 자들이 편지가 공개되자 '법'을 이야기하는 것은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피해자 도움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면서 진실공방을 피해왔던 이유는 결국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진실'은 필요치 않았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구속수사를 받아야 할 대상은 마녀사냥을 그들 단체의 위세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삼은 여성단체들이다. 피해자 가해자를 확정짓는 일은 그들이 할 일이 아니다. 강간살해 피해자 어머니를 향해 있어서는 안 될 폭언을 퍼붓던 김재련을 비판하기보다는 손을 맞잡고 '여성인권'을 외치는 이들이 성폭력특례법 24조를 외친다?? 각종 헌법을 지키지 않고 개인의 권리를 파괴해온 이들이 할 소리는 아니다.


경희대는 2차 가해 운운할 자격이 없다. 경희대 학생들 얼굴에서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 관련해서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던 그들 선배의 얼굴이 겹친다.



반성이 없는 집단은 사라져야 된다. 그들 집단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증거우선주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야 할 때다. 피해를 주장하면 피해자가 되는 것이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라면 그 세상을 거부하는 것이 정의다. 자성이 없는 천박한 그들 집단이 활개치게 둬서는 안된다. 여성단체들이 주장하고 있는 성폭력특례법 제24조(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 누설 금지) 위반은 애초에 성립될 수가 없다. 증거우선주의에 의거해 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따지고 들어가면 성폭력특례법 24조를 어긴건 여성단체 괸계자들이다.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전에 박원순 시장의 실명을 공개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가해자로 확정 짓는 사람들이야 말로 가해자다. 여성단체들은 박원순 시장을 향한 2차 가해를 멈춰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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