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 따르면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했다."며 " 이세상에 자네(방용훈)처럼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적이 없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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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amn.kr/a.html?uid=26622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집안에 무슨일이있나?'
2017년 4월 24일(월) KBS 영상으로 보도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 방용훈 코리아나 사장이 그의 처형 집 앞에서 행태를 부리는 모습이 때마침 인터넷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한강 투신 자살로 고인이 된 그의 아내, 어머니가 쓴 손편지'의 공개와 맞불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고 방일영 회장의 2남1녀 중 차남으로 2012년 소위 '장자연 리스트'의 주요 인사로 세간의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은 영화 '내부자들'의 배경인물로도 의심받아 왔으나 법망을 피해 유전무죄 권언유착의 상징처럼 권력과 힘 앞에 무기력하기만 하던 당시의 세태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요주의 선상의 인물이기도 했다.
출처: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70278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고 이미란씨의 친정에도 알리지 않고 시신을 처리한 방용훈 사장
생전 이씨에 대한 방 사장의 폭력 관련 증언, 사설 구급차를 동원해 어머니 이씨를 강제로 집에서 내쫓은 자녀들 패륜 행위와 폭언, 이씨 자살 이후 얼음도끼와 돌멩이를 들고 이씨 친언니 집을 침입했던 방 사장과 아들의 CCTV 영상 등으로 채워졌다.
서정문 PD수첩 PD는 6일 통화에서 방 사장과 자녀들에 대한 부실 수사를 지적하며 “형사 사법 기관이 피의자들(방용훈 사장과 자녀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수사를 전개했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176
조선일보는 과거에 앞뒤를 짤라서 멀정한 학자나 강사를 빨갱이로 만들기도 했다. 조선일보는 한자 표기를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금도 표제어와 중요한 단어, 중국이나 일본의 고유명사로 한자로 표기하거나 한자를 병기하고 있다. 다른 신문도 표제어는 이렇게 처리하는 걸 종종 볼 수 있지만 다른 신문에 비해 조선일보가 유난히 많은 편이다. 조선일보는 서울대학교와 연합하여 teps를, 한국어문회를 후원하여 한자검정시험을 주관하고 있으며 매년 춘천마라톤을 개최하고 있다. 여러 공모전 행사를 벌이기도 한다. 문학상 같은 것도 여럿 후원한다. 비정치적인 일반 사건사고 면에서는 조선일보는 가장 신뢰성 높은 매체에 속한다. 일반인을 인터뷰 할 시에는 2차검증도 매우 깐깐한 걸로 유명하지만 이러한 신뢰도는 조선일보 이득을 위한 정치적 목적을 가진 기사를 쓰기 위한 것인지라 정치관련 인터뷰는 검증이 까다롭지 않다. 장자연 스캔들을 비롯한 각종 추문으로 그 위상이 과거와 같지 않으며 역향력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힘이 크게 약해졌다. 조선일보는 대선 당시 '안철수'를 밀어줬으나 '안철수'는 3위에 그쳤다. 그만큼 조선일보의 영향력은 악화일로다. 코리아나 호텔 옆길, 성공회 성당을 지나 좀 올라가면 사옥이 있다. 이 건물의 공식 명칭은 조선일보 미술관이고 2층 전시실을 중심으로 전시 및 대관 사업을 하고 있다. 별관 형식으로 주변 일방통행로에 여러 건물이 있고 각종 부서들이 여기저기 세들어 있는 형식. 편집국은 미술관 3~4층 tv조선이 5층을 사용하고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C%A1%B0%EC%84%A0%EC%9D%BC%EB%B3%B4
▲전 조선일보 회장 방일영과 전두환 이명박
방일영은 방상훈 현 조선일보 회장 등 5남1녀 외에도 4남2녀의 혼외자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창 때에는 "대한민국에서 기생머리를 가장 많이 올려준 분"이라는 칭찬인지, 비난인지를 받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세운 '방일영장학금'을 받고 조선일보에 입사한 이들은 '방일영 유겐트'로 불리며 특별 관리대상에 편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의 대통령이라 불렸다.
조선일보는 보수정당, 재벌 등 기득권 이익집단을 편드는 기사들로 유명한 조중동 트리오 중 가장 규모가 큰 맏이다. 진영논리에 치우치면서 철저히 이해타산적 계산 하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다분히 고의적으로 망각한 내로남불 편들기식 기사들을 대량생산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행태는 기업에게 받는 광고비를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얻는 언론의 특징이다. 취재원이 누구인지를 공개하지 않고, 정보출처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발행부수를 거짓으로 조작했으며 발행부수 조작을 통해 공고료를 부당하게 추가로 매기는 사기를 저지른 바 있다. 전 직원은 이에 대해 내부 규정상 조사 문서의 수치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조사 담당자뿐이라서 당시 조선일보 판매국 실무자의 부탁을 받은 협회 간부들이 조사팀에 직접 수치를 고치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마이클 잭슨에 대해 페도필리아/가학적인 취향을 가진 관심종자로 매도한 바 있다. 미국의 찌라시 기사들을 많이 긁어와 한국에서 마이클 잭슨이 크게 오해받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현재 마이클 잭슨을 둘러싼 수많은 소문들이 속속 기레기들의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 거짓말로 밝혀진 슈퍼박테리아 감염소문도 조선일보에서 전한 것이다.
출처:
https://namu.wiki/w/%EC%A1%B0%EC%84%A0%EC%9D%BC%EB%B3%B4/%EB%B9%84%ED%8C%90
故장자연 동료 "前조선일보 기자, 무릎에 앉히고 만져…강압적이었다"
윤씨는 앞서 조씨가 장자연을 무릎 위에 앉히고 성추행했다고 13차례 소환조사에서 진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당시 탁자 위에 있던 언니를 끌어당겨서 무릎 위에 앉히고 성추행까지 이어졌다. 이런 일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조씨의 성희롱 발언도 털어놨다. “여자는 뭐 라인이 이뻐야 된다.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셨습니다. 누가 제지하는 사람도 없어서 정말 뭐 대단하신 분이거나”고 말했다.
당시 윤씨의 진술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이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저랑 자연 언니밖에 없는데 그분들께서 입을 맞추면 제가 하는 말은 당연히 신빙성이 없게 된다고 생각이 들게끔”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씨는 정신과 치료를 반복하다 결국 한국을 떠났다. 그는 “언니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있었거든요. 언니 기일에 가까워지거나, 아무래도 저도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는 말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S0ZW0IG33?OutLink=recombest_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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