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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맥스/ 에티오피아항공 ET302편 추락 원인 및 보잉737주문 항공사 및 사고기종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3.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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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NN방송은 "에티오피아항공 ET302편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번 사고와 작년 라이온에어 사고가 관련이 있다는 어떤 증거도 아직은 없다"면서도 "두 사고 모두 2년도 안 된 보잉의 최신 비행기였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했다. 이어 전문가를 인용해 "최신 기종이 1년 안에 연달아 사고를 내지는 않는다"며 "(기체 결함 가능성이) 매우 의심되며, 항공업계 전체에 경고음을 울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지난 인도네시아 추락 사고의 경우 맥스8에 새로 설치된 안전장치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가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연관성이 파악될 경우 해당 기종은 보잉의 자발적 조치나 당국의 명령에 따라 비행이 금지될 수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출처: 서울경제


✔️인니여객기 사고 기사

블룸버그통신은 제작사인 보잉이 ‘737 맥스’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조종석 계기판 오류로 인해 돌발 급강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공고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AA와 보잉이 이처럼 신속한 조치에 나설 정도로 문제가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라이온에어의 737맥스 여객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당시 탑승하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189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이 비행기 결함 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지면서 신형 여객기를 주문했던 항공사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보잉사의 가장 최신 기종인 ‘737 맥스’는 지난해 운항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4,783대의 주문이 들어왔고 세계 40개 항공사가 250여대를 운항 중이다. 이는 보잉사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이기도 하다.

출처: 한국일보

✔️ 운항한 지 고작 두달


사고기의 경우는 지난 8월 15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NTSC)에 따르면 사고기의 비행시간은 총 800시간에 불과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기장은 이륙 직후 자카르타의 관제탑에 회항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기가 이전에 다른 노선을 운항할 때 "기술적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항공 전문가 게리 소어재트만은 BBC에 사고에 더 취약한 것은 주로 오래된 비행기지만, 신형 비행기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최신 기종의 경우 정기 운항을 해 본 후에야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며 주로 운항 첫 3개월에 이런 문제는 해결된다고 말했다.

출처: bbc


✔️ 기종

737 MAX 7 – 737-700 및 737-700ER 기종 대체
737 MAX 8 – 737-800 대체기종
737 MAX 9 – 737-900, 900ER 대체기종
737 MAX 200 – 737 MAX 8 파생기종, 기존 좌석에 11석 추가 (200석) 및 비상탈출 도어 추가
737 MAX 10 - 737 MAX 9보다 크다.


출처: msn


국내에는 중장거리노선 개척에 집중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이미 이스타항공은 이미 2대를 반입해 노선에 투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연내에, 제주항공은 내년에 반입하기로 결정했다.

국적 항공사들이 에티오피아항공 사고기와 동일한 기종을 반입하고 있는 만큼 사고 조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도 사고기와 동일한 기종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서서히 고개를 든다.

출처: 국토일보



맥스8은 기존 737과 크기가 같지만 항속거리(이륙부터 연료를 모두 사용할 때까지 비행거리)가 더 길고 연료효율 20% 가량 향상돼 항공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각광받고 있다. LCC들은 단거리와 중거리 모두 투입할 수 있는데, 7~8시간 거리에도 취항할 수 있어 인천공항에서 발리, 싱가포르 등으로 신규 취항할 수 있다.

국내 LCC 중에선 최초로 이스타항공이 올해 하반기 맥스8을 2~3대 도입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하반기부터 2020년 말까지 최대 8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737-800 단일 기종만 고집해온 제주항공 역시 맥스 도입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대한항공도 지난 2015년 맥스8 도입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50대 들여와 기존에 보유한 기종인 B737을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보잉737맥스8 구조



🔼보잉 737 맥스 8의 포스터 프린트.


🔼 http://blog.so-net.ne.jp/


✔️인고네시아 사고가 있기 전.....후


Soerjanto Tjahjano 교통 안전위원회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Commission)의 책임자는 비행 시간이 800 시간 밖에 기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종사는 자카르타에서 항공 교통 관제를 담당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륙 직후 기권을 요청했다.비행기가 끝에서 두 번째 비행에서 일요일에 기술적 인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BBC가 발리의 덴파사르 공항에서 자카르타까지 얻은 기술적인 기록은 선장의 계기판에서의 속도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하며 고도 표시는 선장 및 부기장의 계기에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문제의 결과로 기장은 비행기의 통제권을 부기장에게 넘겨 주 었으며 승무원은 비행을 계속했고 자카르타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라이온 에어는 이 보고서를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비행기의 덴파사에서 자카르타 비행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말한 것은 불특정 "기술적 인 문제"일 수 있다. Edward Sirait는이 문제가 "절차에 따라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온 에어가 현재 동일한 모델의 11 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행기의 나머지 부분을 접지 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항공 분석가 인 Gerry Soejatman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위험이 가장 큰 구형 항공기이지만 대개 새로운 항공기에 문제가있을 수있다"고 말했다. "아주 새로운 것이라면 때때로 일상적으로 사용 된 후에 만 ​​문제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들은 보통3개월 이내에 정비된다.”



출처: bbc

"추락 유발한 새 기능 탑재 사실 조종사에 안 알려"



지난달 29일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 추락한 현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소속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는 이 기능이 오작동하는 바람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력 측정에 필요한 핵심 센서인 '받음각(AOA) 센서'가 고장 나 기수가 실제보다 높게 들린 것으로 표시되자 기내 컴퓨터가 기수를 자동으로 낮추면서 급강하가 유발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잉은 747 맥스 시리즈로의 기종전환 훈련 과정과 매뉴얼에서 문제의 기능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차효노 위원장은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걸) 사고가 나고서야 알게 됐다. 이와 관련해 (조종사들에게) 추가적인 훈련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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