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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리믹스 덤핑으로 만든 빌보드 1위...그리고 국위선양 언플

팝송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2. 8. 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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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끔찍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것도 모자라 인종차별 언플까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



BTS 팬덤 아미와 국내 언론은 방탄이 그래미 수상을 못하는 이유가 동양인 혐오 그리고 미국인들이 자국 음악만을 인정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왔다. 과연 그럴까?


BTS가 아닌 다른 가수가 반값 덤핑을 했다면 미국 언론은 그래미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을 것이다. BTS는 무리한 상술을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랭킹을 인위적으로 올리기 위해 싱글 음반을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푸쉬마케팅을 하는 수법을 써왔다. 음원 덤핑, 어뷰징 등의 논란이 미국 현지에서 간간이 언급되었지만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없었다.


올리비아는 스트리밍차트에서 압도적이었다. 발매 1주차에 도합 3,354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그는 1,150만 스트리밍으로 홀리데이 시즌이 아닌 곡 중 가장 높은 수치의 일일 글로벌 스트리밍 기록까지 세웠다. 2주차에는 앨범을 발매하며 한 층 더 높은 스트리밍량을 보여주어 1위 유지가 가능해 보였으나,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good 4 u'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싱글 가격 50% 할인판매(덤핑), 다종 리믹스 발매를 통해 1위를 했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이를 보도한 언론은 없었다. 방탄보다는 덜한 덤핑을 한 카디비, 리한나, 케이티 페리 등은 6개월간 조롱을 당했다.

https://youtu.be/UyshwO7p7jw


빌보드는 BTS 덤핑 리믹스 사재기 논란을 계기로 규칙을 바꿨다. 바뀐 규칙은 이러하다. 리믹스 합산 폐지, 공식 뮤직 비디오 영상 1개만 반영, 다운로드 사재기 감시, 회원가입 방식 및 판매 규정 수정, 2개 이상의 대량 규매 미반영 등이다. 그동안 아미는 엄청난 규모의 사재기를 해왔고 이는 빌보드 1위로 이어져 왔다. 규정이 바뀐 뒤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은 79위를 기록했다. 바뀐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시 말해 사재기가 가능한 아마존에서 뷔의 솔로 앨범은 연간 순위에 올랐지만......


미국은 현재 과한 사재기를 통한 순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이튠즈는 차트에서 방탄의 노래를 제외했다. 위법을 교묘히 피해간 비정상적인 방법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 국내 언론과 방시혁 등은 방탄이 국위선양을 했다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멜론차트에서 하던 순위 조작을 영미권을 타겟으로 옮긴 걸 국위선양이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편법을 쓰지 못 하자 방탄소년단의 순위는 98위로 떨어졌다. 10주간 1위를 한 Butter는 빌보드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하이브측은 방탄소년단 군문제를 국회에서 결론을 내려달라는 언플을 해왔다. 병역은 누군가를 위해 특별한 결론을 내려 줄 사안이 아니다. BTS는 국위선양을 한 적도 없으며 하려고 했었던 적도 없다. 여느 아이돌 그룹이 그렇듯 상업적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국내 언론은 BTS가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BTS는 동양인이기에 빌보드 차트 편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받지 않았다. 특별한 무대에 서고 상을 받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니 차별이라고 말하지 말자.



미국 언론은 PC에 미쳐 날뛰고 있다. 그들은 작사 작곡 능력이 중요한 그래미 수상 기준을 알고 있으며 BTS의 덤핑 문제로 미국인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빌보드 인종차별 문제로 몰아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작사 작곡도 하지 못하며 가창력도 좋지 못하다. 방탄소년단 때문에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가수들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이지 방탄소년단이 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미 어워드의 선정 과정은 이러하다.

[본인 명의로 된 12개 이상의 트랙이 있어야 한다. 트랙 중 최소 하나는 5년 이내에 발매되었어야 한다. 해당 트랙들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거나 다운로드가 가능해야 한다.작업물들은 검증된 문서와 함께 동봉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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