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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치료제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폐사율 매우 높아......

동물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5.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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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적이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따라서,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되게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출처: 농림축산검역본부


🔼 아프리카에서 1920년대부터 발생해왔으며 대부분의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유럽, 남아메리카 등에도 과거에 발생해서 결국엔 대부분 근절이 되었지만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는 1960년대에 풍토병으로 되어 이 질병을 완전히 근절하는데 30년 이상이 걸렸다.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섬에는 1978년 이후 아직까지 풍토병으로 남아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중국(작년 8월), 몽골(올해 1월), 베트남(올해 2월), 캄보디아(올해 4월) 등 아시아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징후와 증상

고열
식욕 감소
결막염
콧물
신체 협응부족
경직
경련
구토
설사
고통스러운 호흡(Labored breathing)
귀, 코, 사지, 배의 적자색 홍당무 피부(Blotchy skin)

출처: 위키피디아


▶️유래 : 연진드기과 바이러스


🔼 (중국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장소)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병든 돼지와 건강한 돼지 간에 직접 전파될 수 있다. 이 전파는 감염된 돼지의 혈액, 조직, 분비물, 배설물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 최근 감염된 돼지의 혈액은 아주 높은 수준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다. 회복된 동물도 잔류성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죽을 때까지 신체 조직에 남는다. 이 바이러스가 나라마다 전파되는 주요 방법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날음식 찌꺼기를 돼지에게 먹이는 것을 통해서이다. 이 바이러스는 신선한 돼지고기와 가공 돈육 제품에서 수개월간 살아남을 수 있다. 고기가 충분히 고온에서 쭉 요리됨을 확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의 양으로 조리되는 한, 이 질병을 없앨 수 있다. 이 질병은 간접 수단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연진드기과가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드러났고 아프리카에서는 연진드기과가 특히 멧돼지에서 가축화된 동물 사이의 주요 전파 방식으로 간주된다.

출처: 경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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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람에게도 해로울까?

[남주현 기자 : 자료도 찾아보고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는데 지금까지 사람이 아프리카 돼지 독감에 걸린 사례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겐 감염되지 않고 동물 중에서도 돼지와 멧돼지만 걸리는 감염 병이라는 얘기인데요, 독일 농식품부 산하 연구기관에 따르면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인체에는 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돼지고기니까 잘 익혀 먹어야 합니다.]

출처: sbs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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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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