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코브라, 메기, 악어... 죽음의 사냥꾼들이 노리는 도깨비쥐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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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쥐 한 마리가 목숨을 걸고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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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린 식구들이 있어 밤이 새도록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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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금자리 근처에서만 먹이를 찾는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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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들어오는 사냥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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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에 죽음의 사냥꾼이 도사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어미 도깨비쥐는 부지런히 먹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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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사는 거의 2.1m까지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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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후각수용체에 거부할 수 없는 향기가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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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코브라......입니다. 도깨비쥐는 뱀의 상징과도 같은 인도코브라를 상대 할 수 없습니다. 코브라를 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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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선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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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속을 알 수 없는 깊은 물......다른 한쪽은 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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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쥐는 뗏목을 찾아 올라갑니다. 인도 코브라는 물속의 괴물들을 인지하고 뭍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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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까지 자라는 메기입니다. 본격적인 사냥을 시작하기 전부터 사냥감의 맛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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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쥐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습니다. 일단, 물에 빠지지만 않으면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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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들이 갑자기 사라집니다. 폭풍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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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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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늪지악어...입니다. 강을 지배하는 거대한 파충류죠. 악어에게 메기무리는 맛있는 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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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쥐는 어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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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빠져나갈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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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순환은 가혹한 결과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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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은 졸지에 어미를 잃고 굶어 죽을 운명이죠. 하지만 야생에도 자비는 있습니다. 인도코브라가 무방비인 동굴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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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도깨비쥐의 고통을 영영 끝내주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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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기: 내셔널지오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