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딸기는 한자로 뱀 사, 딸기 매 사매(蛇苺)로 불린다. 뱀이 많은 풀 숲에서 자라며 줄기가 뱀처럼 기면서 큰다고 뱀딸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산딸기는 나무에서 자란다. 산딸기의 다른 이름은 나무딸기다. 산딸기 나무는 약 2m까지 자란다.
🔼 장미과에 속하는 뱀딸기는 여름 풒숲에서 귀여운 붉은 열매와 세 장의 홑잎으로 된 잎을 하늘로 쳐들고, 오종종한 걸음으로 내달리는 요정을 보는 듯 사랑스런 풀이지만, 오랫동안 그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아온 풀이다. 빨간 열매를 잘라보면 속은 하얀 스펀지 같고 단맛은 없지만 입속에서 씹히는 씨앗과 수분 덕에 맛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요즘은 새로이 약성이 알려지며 찾는 사람이 늘고 있고, 열매는 잼이나 효소를 담그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전초는 말려 약으로 사용한다. 출처: 한겨레
⛳️ 뱀딸기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나력(경부임파선, 만성종창, 결핵성의 것 및 비결핵성)
신선한 뱀딸기 전초 40~8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암종양, 정창
뱀딸기 전초 12~4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 작은 면적의 화상
신선한 뱀딸기를 짓찧어 붙인다.
상처 표면에 농이 있을 때에는 빙편(?片)을 조금 넣는다. 🔻
4, 뱀이나 독충에 의한 교상
신산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
5, 타박상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설감주(舌甘酒)로 주초(酒炒)하여 붙인다. 🔻
6, 인후종통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약한 불로 달인 즙을 내복하고 입과 목을 행군다. 🔻
7, 말라리아, 황달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누에콩알 정도를 요골동맥(橈骨動脈) 부분에 바르고
천으로 싸맨다. 🔻
8, 이질
신선한 뱀딸기 전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9, 토혈, 객혈
신선한 뱀딸기 전초 80~120그램을 짓찧어 짜낸즙 한 컵에 소량의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
10, 감기, 더위먹은데
건조한 뱀딸기 전초 20~30그램을 적당량의 물로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11, 유행성 열병, 입안이 헌데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즙을 내어 1말을 짜서 5되가 될 때까지 달여서 조금씩
마신다. 🔻
12, 농포(膿疱)
뱀딸기 전초를 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하고 또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13, 소아구창
뱀딸기 전초에 고반의 분말을 혼합하여, 먼저 소금물에 고반을 섞은 것으로 환부를
씻은 다음, 약을 살포한다. 🔻
14, 대상포진
뱀딸기 전초 적당량, 웅황(雄黃) 5푼, 대산(大蒜) 즉 마늘 1개를 함께 짓찧어 천에
싸서 붙인다. 🔻
15, 유옹, 등창, 정창
신선한 뱀딸기 전초를 짓찧어 벌꿀을 가하여 환부에 붙인다.
초기 화농하지 않은 경우에는 민들레 40그램을 더하여,
함게 짓찧어 짜낸 즙 1컵을 황주 80그램과 함께 약한 불에 달여서 복용하고 찌꺼기는
환부에 붙인다. 🔻
16, 수독(水毒)
뱀딸기 뿌리를 찧어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또 1~2리터의 즙을 복용하여도 좋다.🔻
17, 결막염, 각막염
신선한 뱀딸기 뿌리를 3~5포기 씻어서 짓찧는다.
깨끗한 그릇에 넣고 채유 1~2찻숟가락을 가한다. 1일 1회 쪄서 점안한다.
1일 3~4회, 1회에 2~3방울을 점안한다.
1회 처방으로 5~7일 사용할 수 있다.🔻
18, 토혈
뱀딸기 뿌리와 잎을 짓찧어 더운물에 타서 복용한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
뱀딸기 뿌리를 사매근(蛇?根) 또는 삼피풍근(三皮風根)이라고 부르며 <분류초약성>에서는 "내열(內熱), 조열(潮熱)을 치료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부안읍의 한 초등학교 축구 골대 그물에 걸린 수리부엉이 (1) | 2019.06.17 |
---|---|
동물학대 영화 “각설탕” (1) | 2019.05.23 |
사진으로 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코브라, 메기, 악어... 죽음의 사냥꾼들이 노리는 도깨비쥐 가족이야기 (1) | 2019.05.15 |
백신 치료제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폐사율 매우 높아...... (1) | 2019.05.13 |
스위스 국립 로잔 공과대학(EPFL) 암세포의 새로운 종양 형성과 전이 차단 “세포 자멸 차단 벽” 발견 (1) | 2019.05.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