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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Bumblebee> 해외 관객평가 및 메인예고편

시네마천국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8. 12. 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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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 의해 발견된다. 비틀을 수리하던 찰리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범블비의 정체를 파헤치려는 인간들과 그가 가진 비밀을 쫓는 디셉티콘의 추격과 압박은 점점 더 심해지는데…
개봉일2018년 12월 3일 (베를린)


해외평가 



출처: https://namu.wiki/w/%EB%B2%94%EB%B8%94%EB%B9%84(%EC%98%81%ED%99%94)



 <범블비>의 시간적인 배경은 1987년이다. 왜 1980년대로 갔을까? 우선 <범블비>의 전개가 휴대폰이 보급되지 않았던 1980년대에 알맞다. 미드 <기묘한 이야기>가 일으킨 1980년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은 처음으로 방송되었던 시기가 1984년임을 기억한다면 영화가 첫 '트랜스포머'의 시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범블비>는 21세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대한 자기반성이자 문제 제기로 볼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줄곧 제작했던 사람이다. 당연히 형편없는 블록버스터를 만든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더 포스트>(2017)로 현재의 언론을 조명하고 <레디 플레이어 원>(2018)으로 현재의 인터넷을 다루었다. 이젠 <범블비>로 현재의 할리우드를 돌아본다. 그리고 '엠블린' 영화들과 <이티>를 기억하며 변화를 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범블비>는 변신 로봇의 즐거움, 우정과 성장으로 써내려간 서사, 주체적인 여성 주인공, 1980년대 풍경과 근사한 사운드 트랙으로 프랜차이즈 팬들에게 향수와 새로움, 재미와 감동을 안겨준다. 이런 리부트는 대환영이다. 25일 개봉.


출처: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498480


메인예고편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에 등장하는 범블비Bumblebee는 크고 털이 많은 호박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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