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북부 극지대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의 겨울 기온은 영하 40℃까지 떨어진다.
*우드버팔로 국립공원
공원에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넓고 훼손되지 않은 벼과식물과 사초과식물의 목초지가 있다. 이 공원은 사람의 규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현존하는 가장 큰 동물 무리 중의 하나인 북아메리카들소(North American bison)를 특별히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 북아메리카들소는 ‘숲’들소(‘wood’ bison)와 ‘평원’들소(‘plains’ bison)의 잡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늑대와 들소의 포식자-먹이 관계가 여전히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유적지 중 하나이다. 흑곰, 삼림지카리부(woodland caribou), 북극여우(Arctic fox), 무스, 회색늑대(grey wolf), 스라소니, 눈신토끼(snowshoe hare), 사향쥐, 비버와 밍크를 포함한 총 46종의 포유류 종이 기록되었다. 가끔 캐나다 남부에서 더 흔한 붉은여우(red fox), 호저와 흰꼬리사슴(white-tailed deer)과 같은 동물들이 목격되곤 한다. 카르스트 지역에 있는 동굴들은 박쥐에게 필수적인 동면 장소를 제공해준다.
출처: 유네스코
독개구리 코스타리카 블루진(딸기 독화살 개구리) -EBS- (0) | 2020.04.12 |
---|---|
한국의 도마뱀 '표범 장지뱀(Mongolia racerunner)' 멸종위기 서식권역 24평에 불과 (0) | 2020.04.08 |
'알래스카 말코손바닥사슴/알래스카 무스(Alaska Moose, A. a. gigas)' 의 어마어마한 크기 (0) | 2020.03.26 |
큰 휘파람 소리로 친구에게 신호를 보내는 '히말라야 마멋(마모트) 또는 또는 티베트눈돼지' (1) | 2020.03.24 |
Top5 craftiest animals -BBC- (0) | 2020.03.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