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화면 크기 두 배로 커지고 많은 기능 수행할 수 있어
폴더블폰의 장점 중 하나는 작은 몸체로 화면을 두 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삼성 갤럭시S8, 아이폰X 등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는 슬림한 베젤에 홈 버튼을 없애 화면 크기를 극대화하는 디자인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동일한 크기 제품에 화면 크기를 두 배로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 장점은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ZTE 액손엠은 하나의 화면만을 사용할 수도, 두 개의 화면으로 서로 다른 앱을 사용할 수도, 두 화면 모두에서 동일한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두 화면을 합쳐 하나의 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장점은 셀카 개선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전면 카메라를 없애고 카메라를 통합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셀카 및 후면 카메라 사진 모두 하이엔드 렌즈 하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셀카 품질이 개선될 수 있다. 예를 들어, ZTE 액손엠의 2,000만 화소 카메라는 전후면 사진을 모두 커버한다.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사용자를 향하게 되며, 후면 사진을 찍을 때는 몸체를 뒤집어 촬영하는 방식이다.
출처: http://www.zdnet.co.kr/view/?no=20180103100719
갤럭시 폴드는 넓어진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이 강점이다. 3개의 앱을 한 화면에 동시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앱 연결 사용성’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접었다 폈을 때나 반대 상황에서 사용자가 사용 중인 앱을 끊김 없이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갤럭시 폴드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위해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12GB 램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4380mAh다.
색상은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등 네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80달러(약 222만원)이다. 4월26일 발매 예정이다.
출처: https://www.bloter.net/archives/331740
단점
미국 <뉴욕 타임스>는 “주머니 안에 있는 접은 폴더블폰이 두껍거나 불편해질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구부릴 수 있으면 떨어뜨렸을 때 더 부서지기 쉽지 않은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갤럭시폴드의 가격과 사용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갤럭시폴드는 4월26일 미국 시장에서 1980달러에 출시된다. 세금을 합치면 한국돈으로 230만~240만원대다. 국내에서는 미국과 달리 5G용이어서 이보다 10% 정도 더 비싸게 된다.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2~3대 살 수 있는 돈이다. 벌써부터 국내에선 “갤럭시폴드를 사느니 최신 스마트폰과 게임 전용 노트북을 사겠다”는 얘기가 나온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83090.html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지출처: 하입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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