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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처럼 돌돌말리는 스트레처블(늘어나는) 디스플레이 엘지 '롤러블폰'

인공지능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2.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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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폰은 폰더블폰을 잇는 차세대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롤러블, 스크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수년 전 나왔고 배터리나 인쇄회로기판 부품등만 해결되면 롤러블 스마트폰이 양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에서 보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18에선 LG디스플레이가 65인치 롤러블 TV 화면 기술을 선보였을 때 해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불룸버그는 LG전‘롤러블기술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극찬한바 있다. 


TV를 시청할 때는 화면이 위로 올라오고, 시청하지 않을 땐 본체 속에 말아 넣을 수 있다. 가장 큰 미덕은 휴대성이 높아졌다는 것. LG전자 측은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말아 숨김으로써 공간 활용 가치를 높여 기존 디스플레이로는 구현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 (WIPO)는 LG 전자가 신청한 특허권을 '롤(Roll) 모바일 단말기'로 취득했음을 알렸다.

30일(현지시간)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 여러 대의 카메라, 두 번째 스크린이 장착 된 색다른 스마트폰 특허를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 (WIPO)에 신청해 특허권을 '롤(Roll) 모바일 단말기'로 취득했다.

사극에서 흔히 등장하는 '두루마리 족자' 형태를 줄여놓은 스마트폰의 모습은 미래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자주등장했지만 관련 특허가 공개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사용하지 않을때 화면을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TV를 개발, 내년에 실제로 LG 롤드(ROLED)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비슷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루머는 그래서 더 힘을 얻는다.

출처 :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70


스타일러스 펜이 폰으로 변신…LG전자 '롤러블폰' 특허 출원


LG전자가 스타일러스 펜을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폰' 특허를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GSM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LG전자가 출원한 특허는 스타일러스 펜에 돌돌 말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펜 끝에 버튼을 누르면 내부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펼쳐진다. 버튼을 다시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다시 돌돌 말린다.



펼쳐진 디스플레이에서는 모든 일반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브라우징 및 문자 메시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외신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LG전자의 65인치 롤러블 TV를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다.

또, 펜에는 스마트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이로 센서, 근접 센서, 전자 나침반, 카메라, 아이 트래킹 센서 등 다양한 센서도 갖추고 있으며 마이크, 이어피스, 지문인식 센서도 제공한다.

LG전자는 2015년 8월 5일 특허를 출원했으며, 3년 만에 취득했다.


출처: https://kbench.com/?q=node/189215


(서울=연합뉴스) 2일 미국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5' 전시회에서 모델이 18인치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2015.6.2 << LG디스플레이 제공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두루말이휴지처럼 둘둘 말린다. 가볍고 충격에도 강해 스마트워치 같은웨어러블 기기에서도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CES 2016에서 곡률반경 30R을 구현한 18인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외신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출처: http://www.lgblog.co.kr/lg-story/lg-product/39442


l LG디스플레이 OLED 연구3팀 박원서 수석연구원


l LG디스플레이 OLED 연구1팀 이부열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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