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BCNEWS코리아
호모 루소넨시스Homo luzonensis는 필리핀 Luzon의 Late Pleistocene에서 멸종된 피그미족 인간이다. 그들의 유물은 5 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섬의 북쪽에있는 칼라오 동굴에서만 발견됐다. 그들은 2007 년에 현대인의 것으로 밝혀졌지만, 2019 년에 더 많은 표본이 발견 된 후, 그들은 현대인과 유사한 광범위한 특성의 존재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및 초기에 근거하여 새로운 종에 배치되었다.
초기 인류 전문가인 가이후 요스케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인류사연구그룹장은 "현생 인류와 같은 진보적인 측면과 침팬지 등에게서 보이는 원시적인 면이 섞여 있어 '루손 원인'으로 불러도 될 것 같다"면서 "아시아에 다양한 인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치아 유골을 토대로 호모 루소넨시스가 현생인류와 비슷한 구강 구조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논문의 주저자인 고인류학자 플로랑 데트루아는 "치아 뿌리 부분의 형태가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와 다르지만, 호모 사피엔스 범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호모 루소넨시스는 그 외에는 현생인류와 다르다. 키는 1m 남짓으로 추정된다. 특이한 점은 발뼈가 나무를 오르지 좋게 굽어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300만년 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유사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news1
출처: newspecies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인간 기원 연구 책임자 인 크리스 스트링거 (Chris Stringer)는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이 초기 인간의 죽음을 초래 한 원인과 우리 조상이 역할을했는지의 여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루소넨시스의 운명에 관해서는, 적어도 5 만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가 이 지역으로 퍼져 나간 것이 사라지는 요인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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