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아일랜드를 만든 마틴 찰스 스코세이지 감독은 '마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특히 도식의 뒷골목 사람들의 삶을 사실감을 살려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셔터아일랜드를 최고의 영화로 뽑는 관객들도 많다. 그들은 이 영화가 강력하고 오싹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그의 소설은 셔터아일랜드, 라이브바이나이트,
가라, 아이야, 가라
미스틱리버, 더 드롭, 푸른 작별 등으로 영화화 된 바 있다.
셔터아일랜드는
한국에서 "살인자들의 섬"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에서 환자가 사라졌다!셔터아일랜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와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설상가상 폭풍이 불어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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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옥스포드 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수여한 '에드워드 뉴게이트'(짐 스터게스)는 임상실험을 위해 스톤허스트라는 정신병원을방문하게 되는데 가족을 살해하려했던 환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환자들을 둘러보다가 '일라이저 그레이브스'(케이트 베킨세일)라는 히스테리 환자로부터 이곳을 당장 빠져나가라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러나 호기심이 발동한 뉴게이트는 병원을 떠나지않고 정찰하던중 이 병원의 실제 원장이라는 솔트박사(마이클 케인)를 지하감옥에서 발견하게 되고원장행세를 하고있는 실라스 램박사(벤 킹슬리)가 최악의 미치광이 환자고 그를 따르는 환자들에 의해서 감금됐단 얘기를 전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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