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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청부살인 내연남 김동성? 여교사 외제차, 고급시계 김동성에 선물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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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70279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중학교 교사 A씨에게 내연남이 있었고, 해당 내연남이 김동성이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점차 가까운 사이가 됐다. 김동성은 결혼생활이 유지되고 있을 때 A씨와 내연 관계를 맺었고, 지난해 말에는 둘이서만 해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는 것.

또 A씨는 김동성에게 몇 억대에 이르는 최고급 수입 명품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을 선물했고, 급기야 두 사람은 함께 살 아파트까지 알아보게 됐다고. 하지만 아파트 계약시점이 다가오면서 목돈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 몰리게 된 A씨가 재력가인 친어머니의 살인을 청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쇼' 측은 "김동성이 살인청부 범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해도 A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수차례 전달받고 또 간접적으로 요구한 듯한 정황도 포착되면서 공인으로서 최소한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만한 여지는 분명 있기에 실명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총 65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여교사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강압적인 어머니로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진술했고, A씨의 어머니는 딸을 선처해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여교사 청부살인 임씨는 수사 기관에서 "일찍 아버지를 여읜 뒤 어머니가 억압적인 방식으로 훈육해 두렵고 미워하는 감정이 생겨 이런 일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임씨의 어머니가 상당한 재산을 소유한 재력가로 상속자가 임씨이기 때문에 경찰은 청부살해 시도가 어머니의 돈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여교사 청부살인 임씨는 수사 기관에서 "일찍 아버지를 여읜 뒤 어머니가 억압적인 방식으로 훈육해 두렵고 미워하는 감정이 생겨 이런 일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임씨의 어머니가 상당한 재산을 소유한 재력가로 상속자가 임씨이기 때문에 경찰은 청부살해 시도가 어머니의 돈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서 경찰 검찰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 씨 어머니는 탄원서를 내고 "오랜 시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딸을 내가 많이 억압하며 스트레스를 줬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494520&thread=09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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