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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기술력을 갈아만든 LG롤러블폰...LG의 역습?!

인공지능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5. 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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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2월27일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에 익스펜더블폰(expandable phone)이라는 이름의 디자인 특허를 낸 바 있다. 당시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이를 바탕으로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고,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19.11.20 기사

LG 전자는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확장 가능 전화”특허를 출원했다. 디자인 특허는 2 월 27 일에 등록되었고 11 월 15 일에 공개되었다. 특허의 개념은 장치를 옆으로 당기면 디스플레이 크기가 두 배가된다는 것이다. 초기 단계의 개념이기 때문에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 렌즈와 센서의 위치를 ​​표시하지 않았다. LG 전자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V50 ThinQ와 V50S ThinQ를 출시함으로써 듀얼 스크린 폼 팩터에 집중하고있다. 또한 접이식 전화기에 대한 새로운 폼 팩터 개념을 제시했다.

출처: businesskorea

2020.04.14

LG 롤러블 스마트폰은 기기 양 측면을 당겨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측면 디스플레이 뒷면에 돌기를 넣어 액정이 톱니처럼 말리는 구조가 적용됐다.
측면의 디스플레이가 말린 상태로 내장돼 있다가 기기를 당기면 액정이 펴지면서 화면이 확장되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선점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는 진출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폴더블폰을 내놓을 계획이 없다"면서 "이미 선보인 롤러블 TV와 같이 곡선, 롤러블 디스플레이로 차별화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출처: asiatime

 

 2020.01.09

LG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롤러블 TV도 내놓는 회사가 왜 (폴더블폰을) 못 만들겠느냐"면서도 "프리미엄 시장 변화를 이끌 만한 더 혁신적인 제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출시한 데 반해 탈착식 듀얼스크린을 적용한 폰을 내놓았다.

출처: hankyung

2020.04.27


LG전자의 롤러블폰은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LG전자의 관련 특허 기술이 첫 공개됐을 때부터 시장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폼팩터(기기) 구조가 상소문을 펼치는 모습과 유사해, 누리꾼들 사이에는 이른바 ‘상소문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입소문을 탔다. 화면을 한쪽 또는 양쪽으로 잡아당겨 디스플레이를 확장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헤럴드경제

 

내년엔 폴더블폰을 건너 뛰는 대신 한 단계 진화한 롤러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를 종이처럼 돌돌 말 수 있는 구조다. 평소에는 일반 스마트폰 크기지만 양 옆 혹은 한 쪽 끝을 잡아 늘리면 디스플레이가 쭉 늘어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난 2018년 미국특허청(USPTO)에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유럽연합 특허청(EUIPO)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에도 특허를 냈다.

출처: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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