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조문 외교’를 강조했지만...
참배는 불발됐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일정을 다시 조정한 것일 뿐 홀대는 없었다는 설명이지만, 외교 소식통은 출국 전에는 오후에 도착해도 조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았다고 전했다.
탁 전 비서관은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현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외교 경험이 미숙한 대통령을 거기다 그냥 던져버린 거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지금 외교부 장관이 동행을 하지 않았다. 외교부 장관이 대통령을 수행하지 않는 경우는 아주 아주 드문 경우”라며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또 영국 (주재) 대사가 공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다음 순방행선지인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주영 대사는 아직 부임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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