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한경오 등의 기자들은 이수역 폭행사건이 남녀 대결이 아닌 점에 크게 실망한 모습이다.
이수역 폭행사건은 남혐vs 여혐 , 대결이 아니다.
하루 전 “여혐”범죄라며 큰 소리 치던 언론이 사실이 하나 둘 밝혀지자......
정정보도를 하기보다는 “혐오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왜 저러는 걸까???
신기하게도 성별 대결 구도를 원하고 갈등을 이용하는 조중동한경오 등의 언론사들에 좌우 구분은 무의미해 보인다. 극우나 극좌나 뽑아야 할 충치 같은 것인지......
심지어 사실관계 파악없이 섣부르게 말을 뱉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오초희가 받은 비판을 악플로 취급하기까지 한다.
폭행사건을 언급해서 비판을 받는 게 아니라 상식적인 선에서 이수역 폭행 사건을 보지 않고 모든 일을 성별 구도로 이해해야만 하는 외눈박이 시선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다.
이수역 사건은 남녀 혐오 전쟁이 아니라 “갈등”을 먹고 사는 정치인, 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의 필요에 의해서 철저히 만들어지고 있는 논란일뿐이다.
어째서 저널리즘을 강조하는 언론인들은 사과조차 하지 않나?
적당히 좀 해라. 성대결을 부추기는 모습에서 지역갈등, 이념갈등으로 입에 풀칠하던 기레기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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