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성대결을 부추기는 현 시대 언론인들, 예술가들, 인권위들의 속내를 살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쌍방의 입장이 아닌 한쪽의 입장을 사실인양 보도 하고 있는 언론사들이 과연 갈등의 종결을 바라고 화해를 원하고 있을까?
언론은 어느 순간부터 사실관계 파악보다는 논란의 크기에 비중을 두고 보도를 하고 있으며 cctv분석 결과 상당 부분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측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사실관계 파악을 하기 보다는 이득의 논리로 사건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갈등”이란???
네티즌의 일침처럼 “이간질”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지역갈등, 이념갈등이 안 먹히자 성별 갈등을 들고 나온 사람들의 태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한 쪽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싣고 인민재판을 하고 “혐오”를 만들어내면서
남녀가 서로에게 삿대질 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태도를 달리해가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페미니즘은 이즘의 하나에 불과하다.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 “혐오”
를 만들어내거나 남녀 성별 갈등에 수저를 얹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반대 급부 역시 저열하기 짝이 없다. 그만들 하시길.
덧붙여서
#이게 어떻게 여혐이겠는가! 남녀 모두 서로에게 창끝을 겨눌 이유가 없다. 갈등을 만드는 사람들 면면을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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