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골 장면에 대해 헬라스 베로나 공식 채널은 '노페르 골키퍼가 공을 잘못 처리한 가운데, 그 곳에 이승우가 있었고 오히려 골을 넣는데 이점이 됐다'라며 득점 상황을 서술했다.
헬라스 베로나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외신들 또한 득점 상황을 알렸다. '헬라스 라이브' 그리고 '헬라스 뉴스' 역시 노페르 골키퍼의 실수가 이승우의 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헬라스 라이브'의 경우 '노페르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가 득점 기회로 이어졌다'라고 알렸다. 파치니의 첫 번째 골 상황에 대해서도 '헨더슨이 중앙으로 내준 공이 이승우에게 향했고, 넘어지지 않고 때린 공이 골키퍼를 맞고 나와 파치니에게 연결됐다'라고 알렸다.
'헬라스 뉴스' 역시 '노페르 골키퍼가 잘못 걷어낸 공이 중앙에 있던 이승우에게 향했고, 이승우가 아크로바틱한 골로 연결했다'라며 득점 상황을 전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81230234431374
이승우는 이날까지 6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드디어 첫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주전 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시즌 세 번째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기도 했다.
그러나 베로나는 이승우의 골로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29분 포자에 동점 골을 허용하며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승우가 선발 출전한 최근 6경기에서 무패(3승 3무)를 이어간 베로나는 8승 6무 4패(승점 30)로 세리에B 3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812302324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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