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마피아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유명 이탈리아 드라마 고모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루카 프란제즈가 가족의 시신과 함께 하루 넘게 격리되어있다고 고발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24시간 넘게 당국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나폴리시에서 장례식장을 알려줬지만, 전화를 걸었더니 장비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동생이 뇌전증을 앓고 있었으며, 가족 구성원 중 3명이 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도 전했다.
그의 숨진 누나는 평소 뇌전증을 앓긴 했으나 건강상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며칠 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고, 가족 중에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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