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배드림
그는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검진소를 소개하며 이 방식은 미국 시애틀에서 이미 도입됐으며 미국 전역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미 소장은 이어 "일본은 치사율은 높은 편이지만 감염자는 적다"며 한국과 비교되는 일본의 소극적 검사를 지적했다. 그는 "치사율이 낮아지지 않는 이유는 충분한 유전자 검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미 소장은 "이 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병의 실제 모습을 투명하게 사회와 공유해야 한다"며 "일부 감염자는 사망하겠지만 대다수는 가벼운 증상을 겪고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증상자와 증상이 경미한 감염자까지 확실하게 진단하지 않으면 이 병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출처: 뉴스핌
미국보다는 인구가 6분의 1 미만, 일본에 비해서는 40%인 한국에서는 27일 오전 9시 현재 5만7990건이 실시돼, 1595명을 확진 환자로 밝혀냈다. 이날 검사수는 전날 4만6127건에 비해 하루 만에 1만1863건을 소화해 낸 것이다. 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는 전액 무료로 국가가 시행하며, 확진자로 밝혀지면 그 치료 역시 공공 차원에서 소화해 내고 있다.
한국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는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 최고다. 아직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1천~2천건 안팎의 검사만을 실시했을 뿐이다. 5만건이 넘어간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보고된 검사 건수의 80% 안팎이다. <비비시>(BBC) 등 외국 언론들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처와 방역은 코로나19의 퇴치와 연구를 이끌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원문보기: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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