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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솔로무비가 다크나이트 '조커'에 비견 될 수 있을까?

DC Comics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2.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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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글래디에이터> 황태자 '콤모두스, <그녀>의 '테오도르' <너는 여기에 없었다>에서 우울한 청부업자 등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조커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조커 오리진>(가제)는 조커의 기원에 대해 그리는 영화다. 호아킨 피닉스는 잭 니콜슨, 히스레저, 자레드 레토에 이어 네번째 조커를 연기한다.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감독 가스데이비스는 호아킨 피닉스하고의 작업은 아름다운 야생동물과 함께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에게 자유를 주면 날 것의 연기를 하죠."

"스토리가 미흡하거나 인위적이면 그는 잽싸게 알아차리고 자유를 잃는 듯 했어요. 그는 굉장히 지적이고 완벽하게 본능적인 배우에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저주도 재능도 될 수 있는 예민함도 가지고 있죠. 내 이상향에 가까운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예수를 더 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없어요." -감독 가스데이비스-


영화 '조커' 촬영 중 휴식시간에 담배 피우는 호아킨 피닉스

호아킨의 얼굴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하는 '조커'솔로 무비는 DECU에 포함되지 않는 독립적 영화다. 80년대 고담시를 배경으로 실패한 코미디언에서 범죄자가 되는 조커의 기원을 그린 영화가 될 것이다고 6월13일 미국매체 <스크린 랜트>가 전했다. 셔터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자다. 로드트립, 올드 스쿨, 스타스키와 허치, 행오버, 듀 데이트, 워덕의 토드 필립스가 감독을 맡는다. 

개봉 예정일 : 미확정(2019년 후반기 이후)
캐스트 : 호아킨 피닉스(소문)
감독 : 토드 필립스
각본 : 토드 필립스, 스콧 실버
제작 : 마틴 스콜세지, 토드 필립스







수상 경력

  • 2001년 샌디에고비평가협회상 작품의 바디상
  • 2001년 제72회 미국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 2001년 제6회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조연상
  • 2001년 블록버스터엔터테인먼트어워즈 가장좋아하는 악당상
  • 2005년 제9회 헐리우드영화제 남우주연상
  • 2005년 노스텍사스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06년 제63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 2006년 그래미상 컴필에이션 사운드트랙 비주얼 미디어상
  • 2007년 제33회 피플스초이스어워즈 가장좋아하는 남성스타상
  • 2012년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
  • 2012년 오스틴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2년 오스트레일리안 필름 인스티튜드 어워즈 남우주연상
  • 2012년 듀빌린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2년 샌프란시스코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2년 이탈리안온라인무비어워즈 남우주연상
  • 2012년 유타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2년 제38회 LA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3년 빌리지 보이스 필름 폴 어워즈 남우주연상
  • 2013년 St.루이스 게이트웨이 비평가협회상 특별상
  • 2013년 제33회 런던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3년 벤쿠버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2017년 칸 영화제 남자배우상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8%B8%EC%95%84%ED%82%A8_%ED%94%BC%EB%8B%89%EC%8A%A4




조커의 기원을 다룬 작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 시작은1988년 출간된 DC의 단편 코믹스 <배트맨: 더 킬링 조크>(이하 <킬링 조크>). <왓치맨>, <브이 포 벤데타> 등의 그래픽 노블을 배출한 앨런 무어가 스토리를 맡은 <킬링 조크>는 조커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6년에는 비디오용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조커> 영화는 <킬링 조크>을 실사화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패한 코미디언’이라는 과거와 그를 마냥 악인으로 묘사하지 않는다는 설정은 <킬링 조크>에서 착안했다. <조커>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공중전화에서 통화를 하고 좌절한 듯한 그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믹스 <킬링 조크>에서도 배트맨은 중심 캐릭터로 그려졌다. 그러나 <조커>에 배트맨이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렇다고 배트맨과의 접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조커>에는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아버지 토마스 웨인이 등장한다. 브루스 웨인이 이름 언급, 혹은 아이의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토마스 웨인의 성격이 원작과 180도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2018년 8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배우 알렉 볼드윈이 토마스 웨인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곧 “<조커>에서 도널드 트럼프 같은 역할에 캐스팅된 적 없다”고 직접 해명했다.

이에 <할리우드 리포터>는 “박애주의자 의사로 등장했던 코믹스와 달리, <조커>에서 토마스 웨인은 가식적인 비즈니스맨으로 묘사된다”고 보도했다. 반면 <포브스>에서는 “(토마스 웨인의 캐릭터가 각색됐다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는 오보”라고 지적했다. 제작사 워너브러더스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만약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대로 토마스 웨인이 악인으로 등장한다면, <조커>는 기존의 <배트맨> 영화 속 캐릭터의 선악이 뒤바뀌는 독특한 영화가 될 듯하다.

한편 <반지의 제왕> 속 아라곤을 연기한 비고 모텐슨도 토마스 웨인 역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 최종적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시의원으로 잠깐 등장했던 브래트 컬렌이 토마스 역으로 확정됐다.

출처: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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