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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그는 조국에 대해서 어떤 의견도 낼 자격이 없다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8. 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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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는 황교안 아들 병역 특혜 의혹 관련 기사를 냈다. 이에 황교안은 비리가 있으면 찾아보라며 웃음기 띤 대답을 했다.


🔺 황 대표 아들은 2012년 1월 입사 후 두 달간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10개월간 유통영업 직군에 종사했다. 이후 2013년 1월 법무팀으로 발령받아 한동안 몸담았다. KT새노조는 “어떻게 마케팅 직군으로 입사한 그가 법무실로, 그것도 입사 2년차에 발령 날 수 있었는지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경향신문


🔺 2001년 11월 7일에 배포된 보도자료를 발견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제6회 『장애인먼저』우수실천단체 시상식 개최'. 장애인먼저실천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였는데 황교안 대표의 아들은 2001년 12월 10일에 열릴 예정인 시상식 수상자 명단에 있었다. 수상은 단체와 개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상과 적십자상, 우수실천단체상은 전부 단체가 받았고 보건복지부장관상만 개인 5명이 받았다. 그런데 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건 황 대표 아들만이 아니었다. 황 대표 딸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황 대표 아들딸은 '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 모임'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각자 보건복지부상을 하나씩 받았다.

출처: sbs


🔺 황교안 33년전 병역면제 사유 ‘두드러기’
2002~2012년 같은 사유 면제 4명뿐 출처: 한겨레


🔺 국군수도통합병원이 황 후보자의 ‘만성 담마진’을 판정한 날짜는 7월 4일이 아닌 7월 10일이다. 수도병원이 최종 질병 판정을 하기도 전에 신체검사에서는 병역 면제 확정을 받았다. 출처:고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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