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마귀과는 참새목의 한 하위분류로, 물까마귀속 한 속이 있다. 세계에 5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종, 물까마귀가 서식한다.
해발 약500-2500m의 계곡에 단독 혹은 쌍으로 서식한다. 수생곤충, 애벌레, 물고기, 수생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번식기인 3월중순-5월초 이끼, 건초, 풀
뿌리로 둥지를 만든다. 작은 폭포 안쪽, 평평한 바위 위에 직경 약15cm, 길이 약20cm의 돔형 둥지를 만들고 측면에 출입구를 만든다.
흰알을 5개 낳고 암컷이 약
13-18일간 전담 포란 후 부화한다. 새끼들은 약20-25일간 성장하면 이소한다. 이소한 새끼들은 부모와 함께 계류를 오가며 생활 후 독립한다. 꼬리, 몸을 아래위로
까딱거리고 물표면에 닿을듯 날아다닌다. 날개깃으로 능숙한 수영을하며 기름샘이 고도로 발달되되어 잠수에 능하다.
암수--암갈색이며 전체적으로 검게 보인다. 머리, 등, 멱, 가슴, 복부에 옅은 황백색 반점이 분포한다. 어린새--전체적으로 회색이며 복부에 회백색 비늘무늬가 분포한다.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jaqno-korea/690162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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