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뱀 같은 "가분 살모사"

가분살무사는 일(I)자로 기어간다. 가분 바이퍼는 독사 중 가장 큰 뱀으로 평균 길이가 약 1.2m다. 1973년에 잡힌 총 길이 1.8m(5.9피트)의 큰 표본은 공복 상태에서 무게가 11.3kg(25파운드)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무거운 독사다.

가분살모사는 변신의 기재다. 바닥에 웅크리고 있으면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 머리 중앙 아래에 매우 어두운 선이 있고 턱의 양쪽 위에 두 개의 어두운 점이 있다. 비늘은 몸의 대부분에 융기되어 있고 융기되어 있으나, 양쪽 측면의 가장 낮은 부분에 매끄러운 비늘이 몇 줄 있다. 몸 중앙에는 비늘이 28~40열, 배쪽에는 평균 125~140열이 있다. 수컷과 암컷은 비늘의 수가 다르다(암컷은 135줄 미만, 수컷은 132줄 미만). 가분 바이퍼의 색상 패턴은 비늘에 독특한 패턴을 만드는 대칭 디자인을 형성하는 정말 놀랍다.

기본 색상은 일반적으로 갈색 또는 자주색이다. 그 위에 노란색의 사각형 모양이 등 중앙에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다. 이 모양에는 모래시계 갈색 공간이 있으며 몸의 측면을 따라 삼각형 패턴이 있는데 갈색 또는 자주색으로 채색되며 일련의 삼각형 사이에는 노란색과 자주색 얼룩이 있다.

배 쪽은 옅은 노란색을 띠며 전체에 어두운 반점이 흩어져 있다. 이 위장 패턴은 가분 바이퍼가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다. 그들의 눈은 은빛이 가미된 회색빛을 띤다.

가분 바이퍼는 태생이며 임신 기간은 7개월이다. 한번에 30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는다. 가분 살모사는 독은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가분 살모사는 성격이 침착하며 인간에게 공격적이지 않다. 그들의 송곳니는 길이가 2인치(5센티미터)다. 모든 독사 중 가장 긴 송곳니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