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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영혼보내기👻로 보는 여성서사의 실체

시네마천국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5.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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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캅스는 페미페이를 대놓고 노리고 만든 영화다. 참고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줄어들고 있으며 증가하고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 여성계는 통신장비 발달로 인한 도촬을 강력범죄 카테고리에 의도적으로 넣음으로서 범죄율을 뻥튀기하고 있다. 걸캅스는 이러한 왜곡된 통계를 바탕으로 현재 논란거리인 여경의 존재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여성표심을 잡겠다는 비양심적 발상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여성을 향한 범죄가 증가해서 여성 형사기동대를 확대 운영한다는 다소 멍청해 보이는 설정을 보자.


🔼현실의 여경은 70대 노인에게 밀려나고 겁을 집어 먹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다. *현장에서 여경은 짐이다. 여경과 짝을 이뤄 출동한 경찰은 여경을 보호하면서 범죄자를 잡아야만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액션이지만...영화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자.


🔼 그런데 액션은 어설프고 주먹도 발길질도 자세가 엉성하기 짝이 없다. 현실에서도 영화에서도 엉성한 경찰인 건 마찬가지인데 ‘핵사이다’라고 하니......거, 참.....


🔼 뜨앗, 뜨앗, 뜨앗하기만 할 수 밖에. 게다가 이 영화는 경찰마져 포기한 사건을 여경이 해결한다며 여경은 경찰이 아니다고 ‘머리 빈 소리’까지 한다. 여경은 경찰이 아닌가???


🔼아무튼 이 영화는 이렇게 대놓고 여성관객들 ‘삥’을 뜯겠다고 선언한다.


🔼이 영화에 대한 기자들의 반응은 가관이다. *극장가에 여성 영화, 혹은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들이 없다는 여성 관객층의 불만이 ‘영혼 보내기’를 시작한 것이다.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는 돈이 안 된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해 시작된 이 운동은 표를 구매함으로서 여성 서사의 수요를 구매지표로 나타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최근 번져나가고 있는 여성주의 운동을 중심으로 성행 중이다. -<——-보지 않는 영화를 예매하고 그것을 여성주의 운동이라고 포장하는 기사를 보자. 영화를 만든 게 아니고 여성운동을 하고 있단 소린가? 스크린 독점으로 영화계를 좀 먹은 씨제이가???


🔼 '걸캅스' 정다원 감독은 영혼 보내기가 여성 콤비 형사물에 대한 지지라 생각한다는 발언을 했다. 영화를 만든 감독이 영화는 보지 않고 표를 구매하는 행위를 부추기고 있는 것인데......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자신의 영화를 예매만 하지 말고 보러 오라고 하는 게 이치에 맞다.


🔼사실 이 영화는 안 보는 게 나은 영화이긴, 하다. 시나리오는 엉망진창이며 더욱이 기존 경찰 영화에 성별만 바꿔치기, 한 영화를 과연 누가 진심으로 좋아 할 수 있겠는가! 너무 너무 재미없는 영화다보니 딱히 할 이야기라고는 여성주연이 만든 여성영화야, 이거 말고 없는 것이다.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다.


🔼완성도가 상당히 뒤떨어지는 걸캅스의 뻔함을 펀하게 한다는 말장난이나하고, 영화에 대한 비호감을 여자가 감히.....라며 성별 대결구도로 만들어버리는 반응 역시 정상적이지 않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꼴값도 참 싼티나게 한다.” 시리즈 물로 기획해서 어떻게든 영화는 쌈마이로 찍어내서 피를 빨아 먹겠다는 발상은 양아치나 다름이 없다.


🔼극장에 가지 않고 티켓만 사는 행위를 옹호하는 건 영화 평론가라는 직함을 달고 있는 사람이 할 법한 발언이 아니다. 선동용 영화라면 또 모를까. 여성을 착취하는 건, 여성주의를 표방하며 공장에서 찍어내듯 영화를 만들고 또 그것을 포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실제로는 자리가 비었고 집계된 관람수만 많은데 이걸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잇속에 눈 먼 장사꾼’말고 없기 때문이다.


👻👻👻👻👻👻👻👻👻👻👻👻👻👻👻👻👻🔼평일 조조 걸캅스 예매, 영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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