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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학의 그리고 별장 성접대 사건 그래서 조선일보 장자연까지......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3.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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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기사 캡쳐


그는 “2013년 당시 별장 성접대 사건의 동영상이 폭로되면서 영상 속 주인공으로 지목된 김 전 차관은 임명 6일 만에 차관 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면서 “검찰은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 얼굴을 두고 ‘영상 속 인물을 특정할 수 없다’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경찰에서는 ‘누가 봐도 김 전 차관’이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기소조차 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시사포커스




✔️별장 성접대 사건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 뿐 아니라 다른 피해 여성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한 30명 정도의 (여성)사진을 본 것 같다. (성 접대 자리가)굉장히 난잡하고 말하기 힘든 사회적으로 정말 파장이 큰 내용들이 너무 많다.
너무나 파장이 크고 너무 심각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입에 담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검찰 수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살기 위해서 동영상도 저라고 밝힐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검찰에서는 동영상 왜 번복했냐는 말만 하고 제 진실을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조사 때는 오히려 동영상에 나와서 했던 행위를 '그 행동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한 번 해보시라'고 시켰다"면서 "그게 검찰 조사냐"고 반문했다.

출처: 매일경제

✔️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연락 끊고 소환 불응


경찰은 2013년 김 전 차관 등이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뒤 김 전 차관이 등장하는 성접대 동영상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대가성 등을 밝혀내지 못한 채 특수강간 혐의로만 김 전 차관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동영상 속 여성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는 점을 들어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했다. 이듬해 동영상 속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김 전 차관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다시 검찰 수사가 시작됐지만, 또 무혐의로 끝이 났다. 과거사위는 이 사건을 과거 검찰권 남용 사례 등으로 보고 진상조사단을 통해 재조사를 진행해왔다.

출처: 한겨레


✔️김학의는 황교안 사시1년 후배이지만 경기고는 1년 선배다.


2013년 3월 21일 <조선일보>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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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차관은 황교안 법무 장관보다 사시 1년 후배이지만 경기고는 1년 선배이기도 하다. 그의 발탁 배경엔 부친의 후광이 작용했다는 말도 나왔다.
김 차관의 부친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육군 대령 출신으로 월남전에 세 차례 참전하고 무공훈장 등을 받았는데, 이런 집안 배경이 그의 발탁에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것이었다.
김 차관 측은 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도 직접적인 인연이 없다"고 말해 왔다.

김 차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다. 공안기획관, 인천지검 1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법무부 검찰3과장,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인천지검 검사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출처: 월간조선뉴스룸

✔️황교안이 김학의를 몰랐을리 없으며 황교안의 반응도 상당히 미심쩍다



황교안, '김학의 성접대 의혹'에 "검증 결과 문제 없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검찰의 '김학의 별장 성접대 축소 은폐 사건'에 대해 당시 검찰을 지휘 감독하는 법무부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검증결과에 문제 없었다'며 '동문서답'을 했다"라면서 "검찰의 '김학의 별장 성 접대 축소 은폐 사건'에 대해 당시 검찰 지휘 감독 '책임자'였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은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의 조사에 협조하고, 즉각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청와대와 법무부의 비호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라면서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대표는 자유로운가?"라고 따져 물었다. 김 대변인은 "'누가 봐도' 동영상의 주인공은 김학의 전 차관인데, '누가 봐도' 당시 책임자인 황교안 대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라면서 "누가 봐도 김학의, 누가 봐도 황교안. 이것이 전부다"라고 지적했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이 사건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종결된 이후 국민적 의구심이 증폭되어 왔다"라면서 "황교안 당시 법무부장관이 이 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인의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어느 선까지 알고 있었고 어디까지 보고 받았으며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를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이 옳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또한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즉각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라면서 "법무부 핵심 인사에 대한 수사가 무마됐다면 장관도 명백한 조사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조사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뭉개고 감출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다른 차원의 조사방식으로 청와대 개입 사실과 법무부 차원의 은폐가 있었는지 밝히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출처: 오마이뉴스


✔️홍준표, 황교안 직격 "한국당, 레밍신드롬 빠뜨려"


홍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황교안 레밍 신드롬으로 모처럼 한국당이 활기를 되찾아 반갑다"고 밝혔다.

설치류 레밍의 습성처럼 우두머리를 좇는 집단의 맹목적 편승효과를 현재 한국당의 상황에 빗댄 것이다. 한국당 의원들이 마치 레밍처럼 황 전 총리 뒤로 줄을 서서 따르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게 될 것이란 지적이다. "반갑다"고는 했지만 악담에 가까운 조롱인 셈이다.

출처: 노컷뉴스


✔️경찰 "故장자연, 유족에 부검안한다 최종 통보"


경찰이 고(故) 장자연의 사인을 자살로 최종 판정하고 유족에 부검을 실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통보할 예정이다.

고 장자연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8일 "검시 결과 자살로 판정돼 유족에 부검을 안한다는 내용을 오후에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고인의 시신 발견 직후 현장 조사 및 검시를 통해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일부 매체가 보도한 고인의 심경 기록에 대해 "전혀 확인된 바가 없다. 유족에 남긴 유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설사 있더라도 개인의 사적인 영역인 만큼 조사를 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장자연의 검시 결과를 이날 오후께 유족에 통보하면 입관을 비롯해 장례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장자연은 7일 오후 분당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2분 고인이 복층으로 된 집안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친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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