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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발표 앞두고 vip가 관심이 많다/별장 성접대 리스트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3. 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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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 수사 실무 책임자/음성변조 : "엄지손가락을 치켜 보이면서 지금 이 첩보내용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엄지손가락 보이면서 이 분의 관심 사안이다..."]

박 행정관은 수사 착수를 우려하는 대통령의 뜻도 함께 전했습니다.

[당시 경찰 수사 실무 책임자/음성변조 : "VIP가 관심도 많고 이거 큰일난다. 이 사안에 대해서 진행되는 게 굉장히 큰 문제다. 뭐 이런 표시를 했다는 것이지."]

출처: kbs




김 전 차관에 대해 강제수사 방안인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진상조사단의 조사와 상관없이 경찰 또는 검찰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 전 차관이 이미 2013년과 2014년 검찰수사를 통해 두 차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당시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혐의를 추가해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진상조사단이 조사내용 중 수사에 착수할 만한 사안을 별도로 분류해 신속하게 수사권고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 연합뉴스

✅PD수첩 ‘별장 성접대’ 리스트, 동영상·집단사진, 은폐 수사라인 공개


PD수첩이 공개한 ‘윤회장 성접대 리스트’에는 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성○○(전 ○○원 국장), 박○○(일산○○병원 원장), 이○○(○○당 인수위 대변인실), 박○○(○○○건설 대표), 이○○(○○그룹 부회장), 문○○(○○○그룹 회장), 김○○(○○건설 회장), 하○○(○○대 교수), 지○○(○○○피부과 원장), 최○○, 손○○ 등 사회 유력인사들이 포함됐다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 1차 수사를 맡았던 윤재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부장검사는 현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로 근무하고 있다.
검찰의 무혐의 결과 발표 전날 윤 부장검사는 연예인 불법도박사건을 공개했다. 그러자 성접대 동영상 수사 결과 발표일인 2013년 11월11일 하루에만 478건의 연예인 도박기사가 쏟아졌다.

출처: 고발뉴스

✔️ 김학의, 해외 도주 시도 의혹 반응


자유한국당은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황교안 대표는 관련 당국에서 필요한 조치를 내렸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ytn

​김학의 버닝썬 연결고리





✔️김학의 감싸고 장자연 덮은 세력 ‘맨 얼굴’ 드러나려나?


진상 조사단은 특히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새로 파악한 의혹이 있고, 그와 관련된 20여 명을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김학의 사건’은 법조계와 사회 각계 고위 인사들이 추가로 연루된 것으로 거론되면서 의혹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대형 비리 사건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개인적 인연을 기반으로 한 단순 성추문 사건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정계·재계·의료계는 물론 전·현직 군장성 등 사회 고위층이 개입된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출처: 주간현대

☑️ 박지원 "황교안, 김학의 뿐 아니라 엘시티 의혹도..언론 추적 중


출처: 뉴시스

✒️​6년 만에 모습 드러낸 김학의..행방 다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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