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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승리 모자이크...빅뱅 ‘승리’지우기 성공할까?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3.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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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YG 셀렉트에서는 승리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이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고 있다.



빅뱅 관련된 상품에서 승리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네 명의 멤버들의 모습만 담겨 있는 모습이다. 일부 상품에서는 승리의 모습이 아직까지 남아있으나 조만간 모두 모자이크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 파문 이후에도 승리의 모습이 담긴 굿즈를 판매해 누리꾼들에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승리는 논란 이후 빅뱅에서 탈퇴, 은퇴를 선언했으며 YG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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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YG 엔터테인먼트(영어: YG Entertainment)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그룹 해체 후 창립한 연예 기획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길 3에 있다. 대표이사 사장은 양민석이며 음반 기획 및 제작 분야에 진출하여 다양한 가수들을 배출하였다. 2009년부터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2014년 다수의 스타급 연기자들을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011년 11월 23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하였다.


🔼출처: msn


🔖 YG엔터 양현석의 네트워크



양민석

양현석의 친동생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이사. 양현석이 제작 전반을 맡는다면 양민석은 경영 전반을 도맡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외에도 부가적인 사업체인 YG플러스의 대표를 맡으며 패션, 식음료,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네이버 통합 음악 플랫폼 '바이브'(VIBE)의 운영대행, 음원 공급 등을 맡는 등 음원사업에도 몰입, 사업다각화의 선두에 늘 서있는 인물이다.

최근에는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와 맞물려 알려진, 승리의 홍대클럽 '러브시그널'의 실소유주로 형 양현석과 함께 지목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양현석이 가수들의 개별사업과 회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힌 반면, '러브시그널' 소유주 법인 A주식회사의 지분을 형 양현석과 각각 70%, 30%씩 나눠 갖고 있는 게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출처: 미디어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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