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갑 코스프레 민주당 박주민

민주당 박주민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정치인이다. 그는 이재명이 대선에 나오자 혹시 모를 당선에 대비해 이재명 계를 스스로 자처했으나 이재명의 대선 패배 이후 박주민이 이재명 보다 잘 할 수 있다며 앞과 뒤가 다른 발언을 했다. 왜 저럴까?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 인권 변호사였다. 세월호 이후 그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쇼도 적당히 해야 먹히는 법인데 박주민은 언제 그만둬야 하는지를 모른다.

박주민은 여성계의 지지와 후원을 받기 위해 대한민국이 모든 인간의 자기 결정권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박주민을 밀어주는 여성계가 이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능력없는 자가 인맥 위에 놓인 사다리에 올라타면 언젠가는 내려와야 된다.

박주민은 자기 자신의 이익이 최대화되는 행동을 올바름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그는 알고 있지만 잘못 알고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을 고치지 못한다. 그는 당원과 정치인을 섬기고 힘을 합쳐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서번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 누구보다도 특정 계파를 섬기고 있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 박주민은 박주민이 비판하는 윤석열과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