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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측근 '한동훈' 보호에 두팔 걷어 올린 윤석열...수사 자문단 구성 강행...어째서?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6.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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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은 자신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이 사건의 피의자로 전환된 지난 4일부터 대검 부장회의에 지휘를 맡겼다. 그러나 윤 총장은 수사자문단 신청 권한이 없는 피의자(이아무개 전 <채널에이> 기자)의 ‘진정’을 받아 대검 부장회의에 논의를 지시했고, 대검 부장회의의 의결이 없었는데도 소집을 결정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629221602126

채널A가 공개한 ‘신라젠 사건 정관계 로비 의혹 취재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에서도 한동훈 차장검사 관련 내용이 여러 번 나온다. 
보고서는 “이 기자가 A(한동훈)를 라고 부른다”, “법조팀원 모두가 라고 하면 A(한동훈) 지칭으로 알고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동재 기자는 3월10일 후배 백아무개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동훈 검사장이 손을 써줄 수 있다는 식으로 엄청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 기자는 “내가 기사 안 쓰면 그만인데 위험하게는 못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한동훈 차장검사가) ‘(제보자를) 만나봐 그래도 하는 거야’, ‘나는 나대로 어떻게 할 수가 있으니깐 만나봐 봐. 내가 수사팀에 말해줄 수도 있고’ 그러는 거야”라고 했다. 
그는 “그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되게 자기가 손을 써줄 수 있다는 식으로 엄청 얘기를 했다”고 백 기자에게 말했다.


출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4

 
어째서?

윤석렬은 검찰총장이 된 직후 행한 간부 인사에서 자신과 함께 일한 특수부 검사들에게 요직을 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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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모르는 윤석열 논란

1. 윤석열은 우병우를 책임감 강한 검사라고 말했다.


2. 윤석열은 세월호 참사 특별 수사단 단장으로 우병우 사단 "임관혁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을 앉혔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8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는) ''황교안' 이야기가 나오면 목소리가 작아지고, '우병우' (이야기에는 목소리가) 확 작아진다. 자기 식구를 감싸는 데 1등으로 잘하겠다"고 했다. 이에 윤 후보자는 "아니다. 유능하고 책임감 강한 공직자도 경우에 따라 위법을 저지를 수 있다. (제가) 종합적으로 한 분의 삶 전체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위치에 있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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